작곡가 자신이 고안한 18줄 가야금을 사용한 작품인 박일훈 작곡 <가야금 협주곡 '황'>
여러 작곡가에 의해 개발된 거문고의 테크닉을 두루 수용한 고구려시대의 재상이자 거문고 명인으로 알려진 왕산악에 관한 추암심을 담고 있는 곡인 전인평 작곡 <거문고 협주곡 '왕산악'>
박범훈의 70년대 초기작에 속하며, 당시 국립무용단의 무용 음악 등을 담당하였던 그의 성향이 잘 드러나는 작품인 <국악관현악곡 '염원'>
원래는 독주곡이었으나, 후에 작곡가에 의해 협주곡으로 만들어진 정대석 작곡 <거문고 협주곡 '수리재'>
1. 박일훈 작곡 가야금 협주곡 '황'
2. 전인평 작곡 거문고 협주곡 '왕산악'
3. 박범훈 작곡 국악관현악곡 '염원'
4. 정대석 작곡 거문고 협주곡 '수리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