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에서 듣는 천사의 목소리 '리베라'의 베스트 앨범
<Libera - Song of Life>
전세계 어디에도 없는 독특한 합창단인 ‘리베라’는, 중세 성가는 물론 현대에 새롭게 작곡된 곡들에 이르기까지,
모든 노래를 그들만의 독특한 개성으로 풀어낸다.
유리알처럼 맑은 목소리, 그리고 성인들은 결코 낼 수 없는 맑고 높은 고음을 자랑하는 소년들의 목소리는
합창단을 휩싸는 신비한 사운드와 어울려 누구와도 비견할 수 없는 독보적인 아우라를 만들어낸다.
1999년 결성된 리베라는 그들의 이름처럼 대표곡이 된 ‘Libera me (나를 구원하소서)’처럼,
현대의 일상에 찌든 우리들을 ‘천상의 목소리’로 위안하며, 전세계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는 소년 합창단으로 성장했다.
[Song of life]라는 새로운 곡을 '동명 타이틀'로 한 리베라의 새 앨범은,
음악감독 '로버트 프라이즈만'이 리베라를 위해 만든 ‘Salva me’를 필두로,
시벨리우스의 <핀란디아>에 가사를 붙인 ‘Be still my soul’,
영원한 리베라의 대표곡 ’Sanctus’,
중세 선율을 현대적으로 편곡한 ‘Ave Verum’,
영화 [아무도 지켜주지 않아] 삽입곡 ‘You were there’,
‘깊은 평화(Deep peace)’, 모차르트 클라리넷 협주곡에 가사를 붙인 ‘Ave Virgo’등
17곡의 주옥 같은 대표곡들이 망라되어있다.
1. Salva me
2. Be still my soul
3. Tallis’s Canon
4. Sanctus (based on Canon by Pachelbel)
5. Song of Life (Muramatsu)
6. Ave Verum
7. You were there (main theme from ‘Nobody to watch over me’ by Muramatsu)
8. A Gaelic Blessing (Deep Peace) (Rutter)
9. Voca me
10. Adoro te
11. Ave Virgo (based on theme from Clarinet Concerto by Mozart)
12. I am the day
13. How shall I sing that majesty
14. Abide with me
15. Gloria (based on Saint-Saëns’s Organ Symphony)
16. Panis Angelicus
17. I vow to thee, my count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