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알앤비 음반 부문을 수상한 한국의 대표 R&B 디바 !
보니(BONI)가 겨울의 끝자락과 잘 어울리는 이별의 노래를 발표한다.
2년만에 발표하는 이번 싱글에는 방금 이별을 겪은 여성의 복합적인 감정이 잘 드러나는 알앤비 발라드 곡 <미안해서 그래>와 수많은 랩퍼가 탐내는 매력적인 보컬의 알앤비 싱어송라이터 샛별과 함께 한
최정상 알앤비 여제 보니의 보컬과 스트링 파트가 대화를 주고받는 듯한 구성이 감정선을 자극하며, 곡의 초반부부터 후반부에 이르기까지 지루할 틈없이 변화하는 멜로디 라인과 애절함을 잃지 않는 보니의 목소리는 끝나가는 겨울을 더욱 붙잡고 싶게 만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