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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양호한 상태
섬세하면서도 정교한 기타 선율로 많은 이들의 찬사를 받고 있고, 한국 록의 대부 신중현의 핏줄을 이어받은 신윤철(기타). 그를 중심으로 유진박 밴드 등 여러 뮤지션의 앨범 및 세션을 담당했던 김정욱(베이스)과, 신윤철의 동생이자 깔끔한 드럼 연주로 인정받고 있는 신석철(드럼)이 의기투합한 3인조 록밴드 서울전자음악단.
70년대 록음악을 원형으로 현시대에 맞게 새롭고 독특하게 구성된 몽환적인 사운드를 추구하는 서울전자음악단의 1집. 타이틀곡 '꿈에 들어와' 외 13곡 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