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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현, 올 가을 최고의 감성 앨범으로 돌아온다.
5년만의 솔로 미니앨범 <노래하는 윤도현> 발매
윤도현이 YB라는 밴드 안에서 보여주던 윤도현의 모습과는 다른 솔로 보컬리스트로서의 스펙트럼을 폭넓게 보여줄 윤도현의 솔로 프로젝트앨범 ‘노래하는 윤도현’으로 5년만에 돌아왔다.
윤도현의 솔로 미니앨범의 타이틀은 ‘노래하는 윤도현’이다. 그 어떤 말보다도 윤도현에게 어울리는 ‘노래하는’ 이라는 이 수식어는 데뷔 이후 지금까지 쓰고 있는 윤도현의 싸인에 빠짐없이 들어가는 문구다. ‘노래하는 윤도현’이라는 이 일곱 글자를 타이틀로 한만큼 그 어떤 앨범보다도 윤도현을 온전히 담아낸 앨범인 셈이다.
윤도현의 이번 솔로 미니앨범은 매력적인 윤도현의 보이스톤이 인상적인 타이틀곡 ‘우리 사랑했던 시간만큼’과 감성 가득한 포크 곡인 또 다른 타이틀곡 ‘빗소리(Feat.옥상달빛)’를 비롯해 총 다섯 곡이 실려있다.
이별 후의 공허함을 각기 다른 감성으로 표현한 이 두 곡의 더블 타이틀곡 뿐 만 아니라, 앨범 발매 전 선공개 되어 에픽하이의 타블로와 케이윌의 참여 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은 ‘요즘 내 모습(Feat.타블로, 케이윌), 20년만에 새롭게 재해석한 ‘가을 우체국 앞에서’, 그리고 소울풀한 윤도현의 유려한 보컬과 YB 멤버들의 연주로 채워진 ‘라스베가스를 떠나며(Feat.에스나)’까지 어쿠스틱 기타를 베이스로한 다채로운 곡들로 그 동안 YB의 강렬한 음악 안에서 만날 수 있었던 윤도현과는 또 다른 느낌의 윤도현을 만날 수 있게 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