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만에 통기타를 다시 치기 시작하면서 노래하면서 만든 8개의 곡들입니다.
목소리가 약하고, 노래를 잘 못하고, 곡들이 좀 유치하고, 음질이 안 좋지만 고등학교 때 만들던 곡들을 생각하면서 끝낸 앨범입니다.
a handful of songs written with an acoustic guitar and sent through a cheap tape with the aid of an old friend and a friend of a friend.
1. 하얀방
2. 지진파
3. 파라솔
4. 우
5. 늪지대
6. 달들
7. 아마 (Feat.엄마)
8. 매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