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직하고 꾸밈없는, 투명한 진심이 드러나는 사운드 '
군 입대 전, 고등학교 졸업 후 2년동안의 공연활동을 마무리하며,
그동안의 결과물들을 기록하고 싶어서 만들게 된 앨범.
‘앨범 제목처럼 열 아홉살부터 스물 한살이 되기까지 썼던 곡들을
추리고 엮어서 만든 앨범이구요,
제일 순수했던 때에 썼던 곡들이기에 시간이 흘러서도
이 때를 기억하며 순수함을 지키고 싶다는 마음을 담은
앞으로 저에게 고향이 되어줄 앨범입니다.’
2015년 4월 20일 대한민국 국군 현역병으로 입대예정(논산 훈련소).
1. 외로움에 대하여
2. 짝사랑
3. 사랑이 찾아와요
4. 지하철에서
5. 보고싶다
6.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