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리스트 '에드가 모로'의 데뷔 앨범
플레이 - 첼로 소품집
첼리스트 '장한나'가 우승했던 '로스트로포비치 첼로 콩쿨' 출신으로 1994년생인 '에드가 모로'는
15살의 나이에 '로스트로포비치 콩쿨'에서 '영 솔리스트 프라이즈'를 받으며 주목을 끌었고
17살의 나이에 세계 최고로 꼽히는 '차이코프스키 콩쿨'에서 2등상을 받으며 화려하게 부상합니다.
피에르 푸르니에, 앙드레 나바라, 폴 토르틀리에 등 걸출한 프랑스 첼리스트들이 떠난 자리에
홀연히 나타난 이 첼로 신동은 자신의 데뷔앨범을 가장 사랑스런 첼로 소품들로 꾸몄습니다.
몬티의 '차르다슈'에서 로스트로포비치의 '유모레스크', 포퍼의 '요정들의 춤', 슈베르트 '아베 마리아',
그리고 쇼팽의 '서주와 화려한 폴로네이즈'까지, 첼로를 위해 작곡된 작품들 뿐만 아니라
첼로로 편곡된 다양한 음악까지, 놀라울 정도로 성숙한 깊이와 초절기교의 테크닉으로 선보이는
오랜만에 모든 첼로 팬들이 즐거워할 필청음반.
1. 몬티: 차르다슈
2. 엘가: 사랑의 인사
3. 파가니니: 로시니 '모세' 주제에 의한 변주곡
4. 글라주노프: 음유시인의 노래
5. 로스트로포비치: 유모레스크
6. 포레: 엘레지
7. 드보르작: 고요한 숲
8. 풀랑: 사랑의 길
9. 생상: 그대 음성에 내 마음 열리고
10. 프랑세: 무궁동
11. 차이코프스키: 감상적인 왈츠
12. 마스네: 멜로디 엘레지
13. 포퍼: 요정의 춤
14. 슈베르트: 아베 마리아
15. 글룩: 정령들의 춤
16. 블로흐: 기도하는 사람
17. 쇼팽: 서주와 화려한 폴로네이즈
에드가 모로 첼로 (Edgar Moreau, cello)
피에르-이브 오디크 피아노 (Pierre-Yves Hodique, pia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