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에 완전체 정규앨범으로 돌아온
빅스! 절제된 섹시함을 보여주다!
사랑의 노예로 사로잡힌 남자의 숙명과도 같은 사랑이야기 [Changed Up]
어느덧 가요계 데뷔 4년 차를 맞이한 빅스(VIXX). 그동안 뱀파이어, 저주인형, 사이보그 등 다른 아이돌과 차별화 된 컨셉츄얼함으로 독보적인 길을 걸어온 빅스가 드디어 데뷔 후 두 번째 정규앨범으로 돌아왔다. 지난 2013년의 [저주인형] 이후, 무려 2년 만에 내보이는 정규앨범인 만큼 가요계의 많은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이번 빅스의 정규 2집 앨범의 타이틀은 [Chained up].
앨범의 컨셉은 바로 ‘사랑의 노예’로, 세상 어디에도 없는 멋있고 강한 ‘완벽한 남자’이지만 한 여자를 향한 사랑 앞에서는 마치 ‘노예’처럼 속박된 채 그녀의 사랑 앞에 굴복하고 마는 여섯 남자의 숙명을 표현하고 있다. 사랑의 노예로서의 그들의 절규와 갈망을 절제된 섹시함으로 승화시키며, ‘수트’와 ‘쵸커’라는 자칫 이질감이 느껴질 수 있는 두 가지의 포인트 요소를, 매우 강렬한 비주얼을 통해 오직 빅스만이 보여줄 수 있는 남성적이면서도 섹시한 모습을 선사할 것이다.
빅스의 이번 정규 2집 [Chained up]은 ‘뱀파이어’, ‘저주인형’, ‘사이보그’와 같이 강력하고 기괴한 기존의 컨셉에서 벗어나, 실제로 우리의 눈앞에 존재하는 인물을 그린, 또 다른 장르의 판타지 요소를 가지며 대중들에게 한층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그간 빅스가 보여주었던 독자적이고 유니크한 고유 아이덴티티, 그리고 그 안에 더해진 새로운 발전과 변화가 함께 어우러진 이번 앨범을 통하여, 또다시 한 차원 높은 레벨로 성장하게 될 빅스의 모습을 기대해본다.
[구성품]
- 키노카드
- 카드부착용 은지 (이용설명서), 멤버사인엽서 1매
- 앨범자켓(화보, 가사), 포스터 1종
[스마트 뮤직 앨범 소개]
키노 앨범은 스마트폰으로 이용되며 실시간 음반판매 집계에도 포함 되는 카드 형태의 신개념 음악 앨범이다. 키노 앨범을 통해 음악감상은 물론 뮤직비디오 및 화보 이미지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으며 또한 원곡 노래방 기능을 이용하여 자신의 목소리를 녹음하거나 셀프 뮤직 비디오를 만들어 공유할 수 있는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키노 앨범은 기존CD의 단순한 청음 기능을 넘어 컬렉션(소장), 편의 그리고 참여 및 공유(SNS)까지 포괄하는 새로운 음악 플랫폼이다.
키노앨범은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기기에서만 구동가능
[스마트 뮤직 앨범의 특징 및 장점]
- 스마트폰에서 음악을 감상하며 앨범자켓의 고해상도 화보 이미지 감상
- 스마트폰에서 바로 앨범관련 뮤비 및 메이킹, 멤버 및 앨범소개, 티저영상 감상
- 전곡 원곡 노래방 기능 (음정에 맞춰 움직이는 가사 사용)
- 셀프 뮤직 비디오를 제작하여 저장 및 공유 기능
- 뮤직 카드 및 키노 스타일 앨범 자켓 (화보집) 소장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