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맥주가 어울리는 기타선율의 포크 송에 세련된 와인의 향까지 느껴지는 편곡과 믹싱.
어떻게 하면 빈티지 스러움과 중후한세련미를 끌어낼까 고민하게 하는 3집.
살아온 지난 시간을 회상하며 어려움을 극복했던 시간들 만큼 현재의 아티스트로써의 당당함 그리고 무지개빛 어린시절 꿈을 표현하기 위해
편안한 저녁 노을을 맞는 신사의 중후함에 포커스를 두어 희망적인 자존감 상승을 이끌어 내는데에 디자인과 카피로 표현하였다.
1. 겨울바다에서 온 엽서
2. 사월아이
3. 마른기침
4. 사는게참힘들지요
5. 하여,우리가
6. 시작
7. 금산사
8. 추억
9. 초야
10. 친구에게
11. 할매할배되어서도
12. 우리할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