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한 소녀에서 성숙한 숙녀로…'러블리즈(Lovelyz)'
음악과 함께 성숙해진 감성과 한층 더 발전한 실력
새로운 3부작의 시작을 알리며.. 돌아온 소녀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Lovelyz 2nd Mini Album [A New Trilogy]
러블리즈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싱글앨범 ‘Lovelinus(러블리너스)'이후 4개월 만에 컴백을 선언하고 두 번째 미니 앨범 [A New Trilogy]로 돌아왔다.
2014년 데뷔한 러블리즈는 데뷔곡 ‘Candy Jelly Love’ 부터 '안녕(Hi~), ‘Ah-Choo’ 까지 윤상을 중심으로 한 프로듀싱 팀 원피스(OnePiece)와 함께 소녀의 풋풋한 사랑의 감정에 대해 노래하고 소녀스러우면서도 동시에 음악적인 무게 중심을 탄탄하게 이어오면서 지난해 10월 발표한 ‘아츄(Ah-Choo)’로 현재까지도 차트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걸그룹 음원차트 롱런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며 차세대 걸그룹 대표주자임을 증명했다.
지난해 발표한 첫 번째 싱글앨범 [Lovelinus]를 통해 지친 이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는 힐링송 으로 긍정의 힘을 전하는 사랑스러운 소녀들이었다면, 이번 두 번째 미니앨범 [A New Trilogy]의 러블리즈는 상큼하고 풋풋했던 모습을 간직하면서도 소녀에서 숙녀로 거듭난 성숙한 모습과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 또한 보여줄 것이다.
이번 두 번째 미니 앨범은 러블리즈에게 또 다른 시작이자 변화의 시발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꾸준히 변화를 추구해 오고 있는 러블리즈가 이번엔 또 어떤 역사를 만들어갈지 이들의 새로운 3부작의 시작에 귀추가 주목된다.
1. Moonrise
2. Destiny (나의 지구)
3. 퐁당
4. 책갈피
5. 1cm
6. 마음 (*취급주의)
7. 인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