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보다 더 찬란했던 시인 윤동주의 청춘을 음악으로 녹여낸
이준익 감독의 새 영화 “동주”의 O.S.T.
충무로의 대표적인 음악감독 모그가 직접 연주한 테너 기타와 베이스 선율이 주로 쓰인
오리지널 스코어가 이름도, 언어도, 꿈도, 모든 것이 허락되지 않았던 일제강점기와 시인 윤동주의 삶을 표현한 영화 전체에 애잔함을 더해 준다.
그리고, 싱어송라이터 김신일이 만들고 동주역을 맡은 배우 강하늘이 직접 부른 엔딩 삽입곡 “자화상”이 암울하기만 했던 시대의 희망을 잘 녹여주고 있다.
1.동주
2.도망가는 몽규
3.신춘문예 당선
4.새명동
5.흰 그림자
6.군사훈련
7.어떡할래
8.처중
9.여진
10.독방
11.창씨개명
12.접견
13.졸업식
14.참회록
15.낙방 소식
16.홀로 가는 동주
17.몽규의 서명
18.릿교 대학생활
19.사랑스런 추억
20.삭발
21.결의에 찬 몽규
22.이런 세상에 태어나서
23.죽음
24.자화상 – 강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