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포크음악의 대표 아티스트
싱어송라이터 최고은의 네 번째 EP 발매 !
2015년 한국 대중음악상 ‘올해의 음악인’, ‘올해의 포크앨범’, ‘올해의 포크음악’ 등 세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던 정규 1집 발매이 후 국내는 물론 전세계를 무대로 활약하고있는 싱어송라이터 최고은이 2년여만에 새 앨범 [XXXY]를 발매한다.
‘남과 여’라는 부제를 가진 새 앨범 [XXXY]는 여성과 남성의 염색체를 의미하며 사랑과 그 안에서 펼쳐지는 감정의 흐름을 이야기하고 있다. 홍대의 존 메이어라 불리는 김선욱과 함께 한 “If I”, 모던록의 대부 이승열과 함께 한 “순간에 바로 서서”, 포크록의 전설 한대수와 함께 한 “As Forever” 평소 최고은이 동경해 오던 뮤지션들과 함께 작업하며 곡들의 숨어있는 감정들이 최고조로 부각되었다. 여기에 어쿠스틱 기타의 선율이 어우러지며 진심어린 공감을 할 수 있는 앨범으로 완성되었다.
2010년 데뷔 이후 자신만의 매력적인 음색과 창법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최고은은 2014년과 2015년 세계 최대의 음악 페스티벌인 글래스톤 베리(Glastonbury Festival)에 2회 연속으로 초청을 받는 쾌거를 이루며 세계무대에서도 주목을 받고있으며,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서울 재즈 페스티벌 등에서도 활약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