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션이 인정한 보컬그룹, 브로맨스(VROMANCE) 완전체 공개!
네 명의 브루노마스 탄생 예고?!
신선한 퍼포먼스 선보이며 색다른 보컬그룹의 면모를 드러낸 네 남자, 브로맨스 1st 미니앨범 ‘The Action’
앨범 발매 전부터 많은 뮤지션들이 인정한 신예 보컬그룹 브로맨스(VROMANCE)가 드디어 데뷔 임박을 알렸다.
브로맨스는 데뷔 전 드라마 ‘상속자들’의 OST에 참여해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으며 지난 2월 허각과의 콜라보 곡 '벌써 겨울’을 발표, 음악 방송에서는 멤버 박장현이 홀로 무대에 오르면서도 팀명을 사용하는 특별한 활동을 이어가며 첫발을 내디뎠다.
브로맨스는 리더인 박장현을 비롯해 박현규, 이찬동, 이현석 등이 멤버로 소속되어 있는 남성 4인조 팀으로 노을과 2AM을 잇는 차세대 감성 보컬 그룹으로 손꼽히며 가요계 주목을 받고 있다. 브로맨스는 남자들의 우정을 뜻하는 브라더(brother) + 로맨스(romance)의 합성어 Bromance와 보컬(vocal), 보이스(voice)를 상징하는 알파벳 ‘V’를 합성한 팀명답게 네 남자의 목소리만으로 듣는 이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보컬 그룹이다.
2014년에는 중국 최대 음악 회사이자 가장 권위 있는 뮤직비디오 사이트인 인위에타이 ‘인위에타이 STAGE’에서 중국 가수 黄小琥(황소호)의 ‘没那么简单(그렇게 쉽지는 않아요)’를 커버한 영상이 연간 1위를 차지해 2015년 4월에는 중국 북경에서 열린 ‘인위에 V-Chart Awards’ 무대에까지 초청받는 등 데뷔 전부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먼저 인정받은 실력파 보컬 그룹이다.
관계자들의 말에 의하면 브로맨스는 노래 실력뿐 아니라 멤버들 개개인이 훈훈한 외모까지 겸비하여 20~30대의 여심을 사로잡기에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타이틀곡의 경우, 그동안의 보컬그룹이 가진 이미지에서 탈피하여 독특한 퍼포먼스까지 시도하며 색다른 보컬그룹의 탄생을 예고한다.
소속사인 RBW측은 “브로맨스(VROMANCE)는 보컬 그룹이라고 해서 진지하고 발라드에 한정된 음악만 하는 팀이 아니다. 다양한 장르의 재미있는 음악도 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실력을 갖추고 있다" 면서 "앞으로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특히, 이번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에는 같은 회사 선배이자 실력파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한 마마무 화사가 까메오로 출연, 독특한 컨셉의 인물로 등장하여 더욱 흥미진진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화려한 아이돌 음악 홍수 속에서 오로지 목소리만으로 대중을 사로잡을 실력파 브로맨스의 앞으로 행보에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Track1. Introduce (Feat. Basick)
Composed by : 이후상(RBW), 밍키(RBW), 박현규
Lyrics by : 이후상(RBW), 밍키(RBW), 박현규, Basick
Arranged by : 이후상(RBW), 밍키(RBW)
'Introduce’는 이번 미니앨범의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곡으로 제목처럼 브로맨스를 소개하는 곡이다. 아카펠라 구성에서 빠른 템포로의 변화가 돋보이며 각 멤버들의 특징과 매력이 녹아든 가사는 리스너들에게 흥미로움을 준다.
더 다양한 장르와 스타일을 보여주겠다는 신인답지 않은 자신감과 포부가 곡에 묻어 더욱 매력적이며 래퍼 베이식의 피처링은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멤버 박현규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더욱 의미 있다.
Track2. 오래된 연인들
Composed by : 김창락(RBW)
Lyrics by : 김창락(RBW), 김서정
Arranged by : 김창락(RBW)
오래된 연인들이면 누구나 한 번씩 느껴봤을 법한 이야기를 감동적이면서도 재미있게 풀어낸 곡이다. Urban R&B에 기본을 두고 브로맨스만이 표현할 수 있는 화음들을 차분히 담아 브로맨스 네 남자의 감미로운 보컬을 만끽하기에 충분하다.
‘오래된 연인들’은 마마무, 엠씨더맥스, B.A.P, 이영현 등 다양한 장르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김창락 작곡가의 작품으로 본인의 프러포즈 송으로 염두에 두고 만든 곡이라 특히나 작사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한다.
Track3. 여자 사람 친구
Composed by : 김도훈(RBW), 이상호(RBW)
Lyrics by : 김도훈(RBW), 이상호(RBW), 브라더수
Arranged by : 김도훈(RBW), 이상호(RBW)
미니앨범 ‘The Action’의 타이틀곡 ‘여자 사람 친구’는 인터넷 유행어로 이성 관계가 아닌 친구 사이의 남녀가 연인으로 발전해 나아가는 모습을 가사로 담아낸 곡이다.
작사, 작곡은 히트메이커 김도훈 작곡가와 이상호 작곡가가 맡았으며 작사에는 가요계 기대주로 주목받는 브라더수가 함께 했다.
타이틀곡인 ‘여자 사람 친구’는 스윙감이 가미된 리듬과 옛날 모타운 시절을 연상하게 하는 브라스와 스트링 세션이 더해져 Groove하지만 Light한 느낌이 압권인 곡이다. 게다가 매끈하게 뽑힌 멜로디는 리스너의 귀를 즐겁게 한다.
흔히 보컬그룹은 ‘진지한 발라드만 한다’, 혹은 ‘가만히 서서 노래만 한다’는 편견을 깨기에 충분한 곡으로 신선한 무대 퍼포먼스가 더해져 시각적 재미까지 준비된 곡으로 무대에서의 모습이 더욱 기대된다.
Track4. 빙 (Feat. Big Tray)
Composed by : 박기영
Lyrics by : 박기영
Arranged by : 이상호(RBW)
1999년 발표되었던 거리의 시인들의 '빙(氷)'을 브로맨스 스타일로 재해석한 곡으로 묵직한 드럼 비트 위에 멜로딕한 기타리프로 장식해 균형감 있는 사운드를 들려준다.
기존에 보컬그룹이 추구하던 음악 장르에서 벗어나 실력뿐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음악적 시도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특별한 곡이기도 하다.
재미있는 가사와 상반된 진지한 보컬은 이 곡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었다. 거리의 시인들의 원곡이 말하는 스타일의 랩이었다면 브로맨스는 스토리텔링에 중점이 된 창법으로 표현하고 있다.
Track5. 벌써 겨울
Composed by : 김도훈(RBW)
Lyrics by : 황유빈(RBW)
Arranged by : 김도훈(RBW), 최용찬(RBW)
지난 2월 허각과의 콜라보 음원 ‘벌써 겨울’을 선보이며 데뷔 신호탄이 쏘아졌던 브로맨스. 이번 앨범에서는 온전히 박장현만의 보이스로 또 다른 감동을 전한다.
‘벌써 겨울’은 계절이 바뀌어도 이별을 받아들이기 힘든 한 남자의 이별의 상처를 담담한 듯 풀어낸 가사가 돋보이는 곡으로 멤버 박장현의 감성 보컬은 이 곡의 애절함을 극대화 시켰다.
그녀라는 계절에 멈춰버린 한 남자의 절규가 탄탄한 가창력으로 표현되며 듣는 이로 하여금 충실한 감정이입을 가능하게 한다. 여기에 웅장하고 아름다운 선율의 스트링 사운드가 더해져 또 하나의 명품 발라드가 탄생 되었다.
이름만으로도 보증 가능한 국내 최고 작곡가인 김도훈의 손에서 탄생한 ‘벌써 겨울’은 감성을 자극하는 브로맨스 박장현의 보컬이 어우러져 리스너들의 관심을 주목시키기에 충분하다.
Track6. 여자 사람 친구 (Inst.)
Composed by : 김도훈(RBW), 이상호(RBW)
Arranged by : 김도훈(RBW), 이상호(RBW)
1. Introduce (Feat. Basick)
2. 오래된 연인들
3. 여자 사람 친구
4. 빙 (Feat. Big Tray)
5. 벌써 겨울
6. 여자 사람 친구 (In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