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씬의 차세대 괴물, 라이엇키즈 첫 정규앨범 발매!!
펑크락밴드 "라이엇키즈" 가 오는 28일 첫번째 정규앨범 [My Last Holiday]로 인디음악씬에 새롭게 등장한다.
2012년 결성된 라이엇키즈는 인덕(보컬/기타), G(보컬/기타), 태희(드럼), 휘주(베이스)로 구성된 4인조 록밴드이며 최근 홍대클럽씬에서 신선한 펑크계의 보석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라이엇키즈는 지난 2013년 네이버뮤직 온스테이지를 통해 그들의 라이브영상을 공개하여 존재를 알리게 되었으며 지난해 싱글 [The Things We Miss], 선 공개곡 [A Heart]를 발표했다. 또한 현재 방영중인 김희애, 지진희 주연의 주말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의 OST에 참여하였으며 수록곡 "My Window"는 특유의 감미롭고 고급스러운 멜로디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발매되는 첫 번째 정규앨범 [My Last Holiday]는 라이엇키즈가 겪어온 여러가지 에피소드를 담고 있으며, 빠른 리듬, 강력한 사운드와 더불어 감성 또한 놓치지 않은 펑크록의 종합 선물세트와도 같다.
타이틀곡 Stereotypes는 우리 주변을 둘러싼 편견들에 대한 이야기이며, 중독성있는 기타 리프와 리듬으로 듣는이의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만든다.
또한 부드러움과 파워풀함을 모두 갖춘 "As Soon As We Get Here" 모두가 따라 부르기 쉬운 팝 사운드의 "A Week", 통통튀는 즐거움의 "Jamie", 울부짖는 감성으로 쏟아내는 "Mother"등 다양한 색채의 곡들로 알차게 구성된 앨범이다.
매력넘치는 그들의 음악 [My Last Holiday]는 지난 4월 올드레코드와의 계약을 시점으로 "GUMX", "Yellow Monsters", 그리고 현재 "이용원밴드"로 활동하고 있는 이용원의 프로듀싱하에 더욱 세련되고 파워풀한 사운드로 무장되어 우리의 귀를 즐겁게 해줄 것이다.
라이엇키즈는 [My Last Holiday] 발매 후, 음악방송, 페스티벌, 공연등 다양한 활동으로 음악팬들을 찾아 뵐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