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크 디스코 사운드가 마침내 일궈낸 만장일치!
커 먼 그 라 운 드 [Dance Republica]
- 대한민국 최고의 그루브 메이커 ‘커먼그라운드’의 8년 만의 귀환
- ‘커먼그라운드’ 정규 4집 [Dance Republica] 6월 13일 발매
- 더욱더 생생하고 탄력 넘치는 오리지널 펑크 (Funk), 디스코 (Disco) 사운드가 만드는 댄스 공화국 (Dance Republica)!
CD, TAPE, LP 동시 발매!
흔히들 줄여서 ‘불토’라고 한다. 매주 이 ‘새러데이 나잇’에
새 앨범 타이틀 [Dance Republic]는, 음악에 몸을 맡기고 신나게 즐기자는 ‘공통된(Common Ground)’의 음악관을 모두 쏟아 넣었다. 2009년작 [Fat Girl] 이후 장장 8년만의 신보라는 것이 그 증거이다. 이 시간 동안 새롭게 정비한 6인 체제(Jay Kim, DK Slow, JANE, LDL, NAi, Big Hand Joe)로 수많은 라이브 공연을 펼쳐온 만큼 이들만의 앙상블은 농익을 대로 농익은 특별한 앨범이다.
앨범 커버에서 살짝 엿볼 수 있듯이, 마침내 음악적 ‘만장일치(Common Ground)’를 이루어 낸 멤버들이 축제의 섬이자 그들만의 댄스 공화국인 [Dance Republica]로 떠나는 여행이 콘셉트이다. 앨범 타이틀 [Dance Republica] 역시, 신나는 축제의 공간, 특별한 장소라는 ‘Dance’ 와 ‘Republic’라는 두 단어를 결합하였고, 멤버들의 영감의 주체이자 대상인 뮤즈를 표현하고자 알파벳 마지막에 ‘-a’를 붙여 여성성을 강조하였다. (* 스페인어에서, ‘여자’ 명사 마지막에 ‘-a’를 붙여 사용한다.) 여기에, 흥겨운 리듬과 펑크 디스코 사운드가 유쾌한 조화를 이루고, 전작 보다 한층 더 다채롭고 탄력 넘치는 음악들은, 듣는 이를 하여금 유희적 창작을 불러일으키게 만드는 것이다. 이들이 일궈낸 축제의 섬 안 보물지도를 가진 것만 같은 그런 상상을.
전작에서 보여줬던 음악적 색깔은 그대로 살리고, 이전까지 잘 드러내 보이지 않던 리듬 기타 사운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시도와 같이 한층 더 소울과 펑키 그루브의 오리지널리티를 부각시켰다. 특히 1970-80년대의 펑키 디스코 음악의 매력과 사운드의 질감을 높이기 위하여, ‘릴 테이프(Reel Tape)’를 사용한 아날로그 녹음 방식이라는 다소 불편하고 번거로운 작업을 선택함으로써, 자신들만의 그루브를 보다 풍성하고 정교하게 녹여냈다. ‘Funkastik James’는 펑크 디스코 그루브의 출중한 완성도를 들려주고, ‘Trouble Maker’의 리듬 기타 배킹과 곡의 진행은 마치 ‘어스, 윈드 앤드 파이어 (Earth, Wind And Fire)’의 디스코 히트 넘버들을 연상케하는 감칠맛이 묻어난다. 그런가 하면 ‘Happy Lady’나 ‘Eleven’, ‘Groove on Tonight’은 오르간과 클라비넷
사운드를 키보드 연주로 통하여 더욱 부각시켜 과거 아날로그 그루브를 충실히 재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 외에도 전작에서 선보였던 곡들을 더욱 더 경쾌한 멜로디와 신나는 리듬으로 담아내어 펑크의 댄서블하며 유쾌한 기운을 한 층 레벨 업 된 경지로 끌어냈다.
“벚꽃 흩날리는 경리단길을 팔짱 끼고 걷는 기분이다.
으하하하- 최근에 음악을 들으며 이렇게 즐거웠던 적이 언제였던가!”
- 봄여름가을겨울 김종진
“사이다 'SNL' , 흥이라면 '커먼그라운드'
그들의 '흥' 만큼이나 개성넘치는 음악적 유희를 맘껏 느낄 수 있는~
오~예~ 난 오늘도 귀 호강~”
- SNL코리아 담당프로듀서 권성욱
“모든 악기들이 디스코 펑키 리듬에 맞춰 춤을 춘다.
그렇게 공들여 아날로그 방식으로 작업했다는
이번 LP를 꺼내 플레이 한다면 과연 어떤 느낌일까…
당장 창고에 처박혀 있는 먼지 쌓인 턴테이블을 꺼내야겠다!”
- 유희열 _가수, 작곡가
“최신 올드 사운드가 더욱 세련되게 무르익었다.
커먼그라운드가 없는 파티는 상상할 수 없다.
미국 드라마에서처럼 한 손에 플라스틱 컵 들고 춤추기 제격이다.
물론 커먼그라운드와 파티를 해본 적은 없다만, 꼭 해보고 싶다.”
- 페퍼톤스 이장원
“South Koreas one and only ‘Common Ground’ has come back with their 4th album;
filled with more funky soulful tunes. In order to take you back to the 70's and 80's
Common Ground went through the time and effort to use old school recording techniques
to emulate that vintage sound. The 4th album in 8 years, this album, [Dance Republica]
will be released not only on CD's and online, but also on tapes and LP,
filled with 10 tracks of vintage grooves.”
- Sam Kim
커먼 그라운드가 무려 8년간의 공백을 거쳐 만든 네 번째 정규앨범 [Dance Republica]는 지난 시간에 대한 음악적 성숙을 이루어낸 결과물이다. 다른 어떤 것 보다 작품의 완성도를 위해 모든 것을 집중해 내어, 커먼 그라운드의 음악적 역량이 한 단계 올라섰음을 보여 줄 뿐 만 아니라, 이 작품에 들인 공과 노력은 앨범에 수록된 10곡의 곡들이 명쾌하게 증명하고 있다.
“음악의 본질이 기억에 남아야 한다”는 커먼 그라운드는, 이번 정규 4집 [Dance Republica]에 담긴 생동감과 소리의 질감, 음악의 감성까지 모두 깊게 새기고 기록하기 위하여 아날로그 사운드를 최대한 살려낸 LP레코드와, CD, 한정판 TAPE 그리고 24bit 고음질 서비스까지 모두 동시 발매된다.
특히 타이틀곡 ‘Trouble Maker’ 뮤직비디오에는 락킹댄스부문 월드챔피언 LOCK ‘N’ LOL CREW & FUNKY STREET PRINCEZ (락앤롤 크루 & 펑키 스트리트 프린스즈) 가 출연해 음악적 완성도를 넘어 시각적으로도 댄서블하고 즐기기 좋은 음악임을 증명하고 있다.
Side A
1. Shake It (3:59)
2. Woo Woo Woo (3:27)
3. U (3:00)
4. Just Perfection (feat. Jo, Hyun Ah of Urban Zakapa) (3:03)
5. Funkastik James (6:20)
Side B
1. Trouble Maker (3:00)
2. Challenges (3:44)
3. Happy Lady (3:20)
4. Eleven (3:19)
5. Groove on Tonight (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