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의 여왕 엘라 피츠제럴드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한 탄생 100주년 기념 앨범
[Someone To Watch Over Me] 그레고리 포터 참여 앨범!
재즈 역사상 가장 뛰어난 보컬 중 한명으로 평가 받는 엘라 피츠제럴드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한 앨범!
이번 앨범은 첨단 녹음 기술을 활용한 앨범으로 1950년부터 1960년 사이에 발매한 엘라 피츠제럴드의 녹음에서 노래만을 분리하고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새로운 연주를 입혀서 만든 앨범이다.
‘Misty’, ‘Makin’ Whoopee!’ 등의 노래 에서는 이전 녹음에 함께 했던 피아노 연주나 트럼펫 등 기존의 연주에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더하기도 하면서
곡이 기존의 곡과 잘 어우러질 수 있도록 편곡 했다.
또한 이번 앨범에는 그래미 어워드 2관왕에 빛나는 재즈 보컬리스트 그레고리 포터가 ‘People Will Say We’re in Love’를 불러 시공을 초월한 작업을 선보인다.
엘라 피츠제럴드 솔로 곡 외에도 루이 암스트롱과 함께한 ‘They Can’t Take That Away From Me’와 ‘Let’s Call The Whole Thing Off’ 도 수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