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의 유쾌한 일탈
필하모닉스 [비엔나 베를린 뮤직클럽]
빈 필하모닉과 베를린 필하모닉 수석 연주자가 함께하는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시간!
필하모닉스는 빈 필하모닉과 베를린 필하모닉의 수석 연주자와 오스트리아 출신의 피아니스트까지, 7인조의 세계적인 뮤지션으로 구성된 실내악 앙상블이다.
안드레아스 오텐잠머의 형이자 빈 필하모닉의 수석 클라리네티스트 다니엘 오텐잠머,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제 1바이올린 수석 연주자 노아 벤딕스-발글레이 등이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필하모닉스는 ‘우리가 연주하는 모든 프로그램이 클래식 음악으로 구성된 것은 아니지만 연주하는 음악은 모두 품격이 있다 (Not everything in their program in classical. But everything has class)’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있으며
저명한 클래식 연주가들이 틀에서 벗어난 최상의 무대를 선보이며 신선함을 주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사티 ‘짐노페디’, 생상스 [동물의 사육제] 중 ‘코끼리’ 등 잘 알려져 있는 클래식 곡은 물론 퀸의 ‘보헤미안 랩소디’와 스팅의 ‘Englishman in New York’ 등 유명한 팝 음악을 새롭게 편곡하여 연주한 곡도 수록했다.
2018.05.03 대구 수성 아트피아 내한 공연 예정
1. Bohemian Rhapsody - Philharmonix Version (Queen)
2. Borzó, Brahms: Hungarian Dance No. 1
3. Rose Room
4. Milonga Loca
5. A New Satiesfaction
6. Russian Overture
7. Grieg: Romanza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3 In C Minor, Op.45]
8. Feliz Navidad
9. Satie: Gnossienne [Gnossiennes]
10. Der Herrgott und die Geige
11. Saint-Saëns: Big Elephant [Le Carnaval des Animaux, R.125]
12. Baby Elephant Walk
13. Englishman In New York - Philharmonix Version (Sting)
14. Balkan Par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