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로의 음유시인 미샤 마이스키
5년만에 발매하는 정규앨범
[Adagietto]
마르타 아르헤리치, 재닌 얀센 등과의 콜라보레이션 트랙 수록!
‘살아있는 첼로의 거장’인 미샤 마이스키가 5년 발매하는 도이치 그라모폰 정규 앨범.
올 해로 70세가 된 미샤 마이스키의 생일을 기념하는 이번 앨범은 미샤 마이스키의 개인적인 마음을 담은 앨범이다.
미샤 마이스키는 이번 앨범을 그의 막내 딸인 미라에게 헌정 한다고 밝혔으며 이번 앨범에는 그의 딸인 피아니스트 릴리 마이스키와 아들인 바이올리니스트 샤샤 마이스키가 함께 했다.
이번 앨범에는 말러 교향곡 5번의 ‘아다지에토’를 시작으로, 바흐 건반협주곡 D단조의 ‘아다지오’, 마스네 [타이스]의 ‘명상곡’ 등을 미샤 마이스키가 직접 첼로를 위해 편곡하여 연주한다.
또한 스크리아빈 [로망스], 그리그 [솔베이지의 노래] 등을 첼로 편곡 버전으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마지막 트랙인 슈만 피아노 사중주 ‘안단테 칸타빌레’는 마르타 아르헤리치, 재닌 얀센, 율리안 라흘린 등과 함께 루체른 실황 녹음을 담아냈다.
Gustav Mahler (1860 – 1911)
1. Adagietto 10:21
Johann Sebastian Bach (1685 – 1750)
2. Adagio 4:15
3. Largo
Wolfgang Amadeus Mozart (1756 – 1791)
4. Ach, ich fühl’s, es ist verschwunden 4:25
Camille Saint-Saëns (1835 – 1921)
5. Mon coeur s’ouvre à ta voix 6:40
Jules Massenet (1842 – 1912)
6. Méditation 5:30
Pyotr Ilyich Tchaikovsky (1840 – 1893)
7. October: Song of Autumn 5:42
8. Valse sentimentale op. 51/6 2:56
Alexander Scriabin (1872 – 1915)
9. Étude in B flat minor op. 8 /11 4:15
10. Romance 2:38
Edvard Grieg (1843 – 1907)
11. Solveig’s Song 5:43
Franz Schubert (1797 – 1828)
12. Trio for Piano, Violin and Cello 9:45
in E flat major “Notturno” D 897
Robert Schumann (1810 – 1856)
13. Andante cantabile 7:47
Johannes Brahms (1833 – 1897)
14. Andante 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