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마음을 저격할 러블리파워!
체리블렛 데뷔 싱글 ‘Let’s Play Cherry Bullet’
데뷔 전부터 가요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신인 걸그룹 체리블렛이 데뷔 싱글 ‘Let’s Play Cherry Bullet’을 발표하고 가요계 도전장을 던졌다.
FNC에서 야심차게 론칭하는 체리블렛은 엠넷 ‘프로듀스48’에서 생방송 파이널 무대에 오른 해윤을 비롯해 유주, 미래, 보라, 지원, 코코로, 레미, 채린, 린린, 메이 총 열 명으로 이루어졌다.
팀명은 체리(Cherry)와 총알(Bullet)이라는 대조되는 이미지를 합친 단어로, 체리처럼 사랑스러우면서도 에너제틱한 매력으로 대중의 마음을 저격할 걸그룹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러블리한 비주얼에 탄탄한 실력까지 갖춰 대형신인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사람들의 마음을 저격할 채비를 갖춘 체리블렛은 독특한 세계관으로도 관심을 모은다. 체리블렛 세계관에는 다양한 게임 맵과 퀘스트를 가진 '체리블렛'이라는 운영체제(OS)가 존재한다.
이 속에서 멤버들은 매 활동마다 새로운 게임 맵을 부여받고, 퀘스트를 깨기 위해 멤버 각자의 로봇과 필살기 아이템을 활용할 수 있다. 이러한 세계관과 성장 스토리를 앞으로의 앨범을 통해 더욱 자세히 선보일 예정이다.
산뜻한 업비트 사운드의 데뷔곡 ‘Q&A’는 어떤 질문을 받을지 궁금해하는 소녀들의 설렘과 풋풋함이 사랑스러운 에너지를 만든다. “앞으로 잘 부탁할게”라고 당차게 첫 인사를 건네는 체리블렛에 기분 좋은 기대감이 샘솟는다.
‘Q&A’와 함께 이번 싱글에는 네오소울과 어쿠스틱 알앤비를 기반으로 한 달달한 ‘VIOLET’, 사랑에 빠진 소녀의 두근거림을 표현한 ‘눈에 띄네’ 까지 체리블렛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세 곡이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