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빠르게 일상으로부터 벗어나 떠나는 여행, 그 여정을 함께 할 음악 [노들뮤직 Vol. 2 가고 싶은 곳이 생겼는데]
가깝고도 낯선 도시 속 자연의 공간, 일상으로부터 떠나 온전한 나를 발견할 수 있는 곳. 노들섬은 도시의 일상 속 나를 위한 작은 섬입니다.
복잡한 도시에서 잠시 벗어나 온전히 만끽하는 노들섬에서의 시간은 새로운 일상의 경험이 되어 작지만 큰 변화를 이끌어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어반트랜스포머와 해피로봇 레코드의 협업으로 탄생한 노들섬의 두 번째 프로젝트 음반 [노들뮤직 Vol. 2 가고 싶은 곳이 생겼는데]는 서울의 중심에서 떠나는 여행, 일상 속 작은 쉼표가 될 노들섬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데이브레이크, 이민혁, 솔루션스, 그리고 램씨가 도시의 여유로움과 자연의 신비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노들섬에서 가까운 사람들과 함께 보내는 순간들을 들려드립니다.
노들섬은 동작구와 용산구를 잇는 한강대교의 중앙에 위치한 섬입니다. 한강의 한 가운데에 위치하고 있는 섬, 서울의 중심부에 자리하고 있음에도 도시에서 가장 낯선 공간입니다.
모두가 반복되는 일상을 벗어나는 상상을 품고 살아가지만, 복잡한 도시를 벗어나 멀리 떠나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가장 빠르게 일상으로부터 벗어나는 경험, 오직 노들섬에서만 가능합니다.
2019년 9월, 노들섬이 새로운 문화생활을 제안하는 복합문화시설로 찾아옵니다.
일상을 벗어나는 가장 빠른 여행, 노들섬
Project Proposed by 어반트랜스포머(Urban Transformer)
Executive Producer 해피로봇 레코드
* 이 앨범은 서울특별시가 추진하는 ‘노들섬 특화공간 운영•관리’ 민간위탁 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되었습니다.
1. 데이브레이크 – 살랑
2. 이민혁 – 나와 같은 맘이길 (feat. 모트)
3. THE SOLUTIONS – Shine on me
4. LambC – Take me aw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