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만에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 SIOEN(시오엔)
새 앨범 Messages of Cheer & Comfort 전 세계 최초 발매
대표 히트곡 ‘Cruisin’과 한국을 사랑하는 마음이 담긴 곡 ‘Hongdae’의 주인공
벨기에 싱어송라이터 SIOEN(시오엔)
벨기에 출신 싱어송라이터 SIOEN(시오엔)의 ‘Messages of Cheer & Comfort’는 ‘Omniverse’ EP 이후 4년만에 발표한 정규 앨범이다. 새 정규앨범 ‘Messages of Cheer & Comfort’는 빠르게 변해가는 세상 속에 잠시 멈춰 주위를 돌아보며 작은 것에 귀 기울이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는 메시지와 지쳐있는 젊은 세대들을 위한 용기와 응원을 담고 있다. 앞서 선 공개 되었던 ‘Little Girl’은 클래식 피아노를 바탕으로 현악기가 더해져 풍부한 사운드를 나타내며 마치 Motown Music을 연상시킨다. 클래식 피아노 선율을 바탕으로 탄생 된 이 번 앨범은 6세부터 아버지에게 클래식 피아노를 배우며 자란 SIOEN(시오엔)의 음악적 성향이 담겼으며 수록 곡 중 ‘Baroque’에는 SIOEN(시오엔)의 아버지가 직접 편곡에도 참여하였다. 진솔한 가사로 구성된 이번 앨범은 귀품 있는 소설을 읽는 듯한 서정적인 가사들로 이루어져있으며 클래식 피아노뿐만 아니라pop, rock music, 그런지 록 밴드 음악 등을 사랑하 는 SIOEN(시오엔)의 마음과 달콤한 쇼콜라 보이스가 결합하여 탄생 되었다. 정규앨범 ‘Messages of Cheer & Comfort’의 전체적인 컨셉은 중세 유럽과 앤틱한 느낌의 벨기에가 상상되며 뮤직비디오 중간에 한글로 ‘시오엔’ 이름을 작성하는 장면을 통해 한국에 대한 애정을 다시 한번 표현했다.
in the mist of this early dawn
in the morning of a vivid dream
in this new beginning
little girl, this world is waiting for us
(타이틀 곡 ‘Little Girl’ 중에서)
벨기에 출신 싱어송라이터 SIOEN(시오엔)은 총 7장의 앨범을 발매하였고 유럽, 미국, 남아프리카, 중국, 말레이시아, 일본, 인도네시아, 한국 등 다양한 나라에서 공연을 했으며 한국에서는 대표 히트곡 기네스 펠트로&다니엘 헤니 출연의 빈폴TV CF배경음악 'Cruisin'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한국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곡 로 SBS 8시 뉴스와 한밤의 TV연예에도 등장하였고 국내 유명 아티스트 선우정아, 성기완, 김사월&김해원, HEO 등 콜라보 음악 작업을 함께 했다.
SIOEN(시오엔)은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제천 국제 음악 영화제, TV 난장, 뒤란, 올댓 뮤직, 상상마당 단독 공연 등 국내에서 활발한 공연활동을 해왔으며 SBS, KBS, MBC라디오 출연과 한겨레/중앙일보 등과 인터뷰를 통해 한국 언론 매체들과도 활발한 교류를 해왔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벨기에 국가대표 홍보 사절단으로 활동하면서 강릉 아이스 아레나 쇼트트랙 경기에서 데니스 성호, 비트메이커 이소월 등과 공연을 펼쳤다.
새로운 앨범 ‘Messages of Cheer & Comfort’로 4년만에 한국을 찾아온 SIOEN(시오엔)은 2019년 3월 27일 ‘Little Girl’ 선공개 이후
3월28일 한국에서 진행되는 벨기에 국왕 만찬 축하 공연에 이어서 국내 최초 벨기에 문화 축제인 '벨지안 라이프 페스티벌'에서 공연을 진행하였다. 또한 한국 팬들과의 원활한 소통과 활발한 한국 방송 활동을 위해 서강대학교 한국어학당에서 한국어 공부 역시 시작하였다. 2019년 5월12일 홍대 벨로주에서 4년만에 발매하는 정규앨범 발매 기념공연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