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사랑하는 자연주의 아티스트 조지 윈스턴 George Winston
★15번째 솔로 피아노 앨범★ Restless Wind
그래미 수상에 빛나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아티스트
조지 윈스턴(George Winston)과 떠나는 ‘불후의 명곡’ 음악여행
새롭게 창작된 1곡과 기존의 곡을 재해석한 10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 [Restless Wind]을 ‘조지 윈스턴(George Winston) 자신의 사회학적 의견을 기록화했기에 듣는 이들에게 깜짝 놀랄 여행과 같은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이번 앨범의 유일한 창작곡인 1번 트랙 “Autumn Wind (Pixie #11)”은 뉴올리언스 피아니스트 조 브룩스(Joe Brooks)의 “Pixie”라는 곡에서 영감을 얻어 완성되었다.
“Autumn Wind (Pixie #11)”을 제외한 수록 트랙 리스트만 확인해도 이번 앨범을 향한 그의 열정과 노력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7번 트랙 “For What it’s Worth”는 전설의 포크 록 그룹 버팔로 스프링 필드(Buffalo Springfield)의 멤버인 스테판 스틸스(Stephen Stills)가 작사 작곡한 곡으로 발매 당시 높은 인기를 얻었던 명곡이다.
2분30초 남짓의 원곡이지만 5분으로 확장하여 재해석한 조지 윈스턴의 음악적 역량이 제대로 드러난 곡이다.
더불어, 10번 트랙 “The Unknown Soldier”는 조지 윈스턴(George Winston)에게 커다란 영향을 끼친 록 밴드 도어스(The Doors)의 곡으로서 그들이 1968년에 발매한 앨범 [Waiting For the Sun]의 수록곡이다.
다른 트랙에서는 좀처럼 확인하기 어려웠던 강렬한 피아노 연주가 돋보이는 이 트랙에서는 아티스트로서 도어스(The Doors)를 향한 그의 존경과 열정이 느껴진다
이뿐만 아니라, 미국의 고기 그랜트(Gogi Grant)가 불러 빌보드 차트 1위의 영광을 안은 “The Wayward Wind”, 샘 쿡(Sam Cooke)의 진한 소울을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로 재해석한 “A Change Is Gonna Come”을 포함해서
멜로디만 들어도 이미 우리에게 너무 친숙한 10곡의 리메이크곡으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새로운 창작곡부터 클래식, 컨트리, 소울,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성을 겸비한 앨범 구성에서 그가 앨범을 완성하기까지 쏟은 노력과 열정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1. Autumn Wind (Pixie #11)
2. Judge, Judge
3. A Change Is Gonna Come
4. Summer Time
5. Cancion Mixteca (Immigrant’s Lament)
6. The Good Earth
7. For What It’s Worth
8. Muskrat Ramble / I Feel Like I'm Fixin' To Die Rag / Stop The Bleeding Muskrat Ramble
I Feel Like I'm Fixin' To Die Rag Stop The Bleeding
9. The Times of Harvey Milk
10. The Unknown Soldier
11. The Wayward Wi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