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퀸 소프라노 황수미
도이치 그라모폰 데뷔앨범 [Songs] 발매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우승, 평창 올림픽에서 올림픽 찬가를 부르며 전 세계 대중들의 찬사를 받았던 소프라노 황수미가 도이치 그라모폰 레이블을 통해 데뷔앨범 가곡집 [Songs]을 발매한다.
이번 데뷔 앨범에는 ‘가곡 반주의 왕’으로 불리는 세계적인 가곡 반주자 헬무트 도이치가 반주자로 참여하였고,
“리스트의 ‘페트라르카 3개의 소네트’,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네 개의 마지막 노래’, 브리튼 가곡 ‘이 섬에서’ 등이 수록되었다.
소프라노 황수미는 3대 소프라노로 불리는 조수미, 신영옥, 홍혜경을 잇는 차세대 대표 소프라노로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황수미 & 헬무드 도이치 듀오 콘서트>
2019년 10월 25일(금) 저녁 8시 @LG아트센터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1. Einerlei 아무래도 좋은
2. Die Nacht 밤
3. Schlechtes Wetter 궂은 날씨
4. Morgen 내일
프란츠 리스트 / 페트라르카의 3개 소네트
5. II. Benedetto sia'l giorno 모든 것은 축복이었네
6. I. Pace non trovo 마음의 평정이 없네
7. III. I’ vidi in terra angelici costumi 지상에서 천사를
벤자민 브리튼 / 이 섬에서
8. I. Let the florid music praise! 화려한 음악으로 찬양하라
9. II. Now the leaves are falling fast 이제 낙엽이 우수수 지니
10. III. Seascape 바다 경치
11. IV. Nocturne 야상곡
12. V. As it is, plenty 그것으로 충분해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 네 개의 마지막 노래
13. I. Frühling 봄
14. II. September 9월
15. III. Beim Schlafengehen 잠 들 때에
16. IV. Im Abendrot 저녁 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