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리의 모든 매일을 담아낸 앨범 [동그라미]
감성적인 가사와 특색 있는 보이스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최유리가 첫 번째 미니앨범 [동그라미]를 선보인다.
최유리의 첫 미니앨범이자 데뷔 앨범인 [동그라미]는 타이틀곡 '동그라미'와 신곡 '굳은살', '모닥불', '매일을 물어요'를 비롯하여 기존에 29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던 곡 '푸념'과
카페쇼파르 컴필레이션 앨범 [In Bloom]의 타이틀곡으로 발매했던 '후회'까지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푸념'을 통해 제29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대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은 신인 최유리는 꾸준한 공연 활동을 통해 팬들에게 서서히 이름을 알렸다.
최유리는 2019년 말 쇼파르뮤직에 합류했고, 쇼파르뮤직의 세 번째 컴필레이션 앨범 [어색한 사이]를 통해 그 합류를 알렸다.
미니앨범 [동그라미]는 전곡 최유리가 직접 작사 작곡을 맡아 싱어송라이터로서 최유리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가득 담아내었다. 자신만의 이야기를 하되,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매력적인 곡을 만들어가겠다는 최유리의 당찬 포부는
이번 앨범을 통해 여실히 드러난다.
1. 굳은살
2. 동그라미
3. 모닥불
4. 매일을 물어요
5. 푸념
6. 후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