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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색조 매력으로 가요계를 꽃 피울 그녀들이 돌아왔다.
다이아의 6번째 미니앨범 ‘Flower 4 Seasons’
지난해 새로운 복고 열풍을 몰고 왔던 다이아가 약 1년여만에 전격 컴백한다.
다이아의 6번째 미니앨범 ‘Flower 4 Seasons’은 사계절 내내 꽃을 피운다는 의미로 총 6 곡을 수록하였으며 이번 여름 다이아만의 팔색조 매력으로 가요계에 꽃을 피울 예정이다.
타이틀 곡 ‘감싸줄게요’는 아름다운 스트링 선율 위에 파워풀한 리듬이 가미된 ‘다이아’표 의 댄스 곡으로 다이아의 청량하고 소녀다운 감성이 돋보인 ‘그 길에서’ 프로듀싱을 맡았던 작곡가 이기용배와 다시 만나
청량하면서도 아련한 느낌을 극대화 시켜 다가오는 여름을 준비하는 시원한 곡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사계절을 빗대어 사랑을 이야기하는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며 1절, 2절, 3절 달라지 는 가사의 스토리텔링을 느끼면서 한층 더 발전된 다이아의 보컬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수록 곡 ‘Daily’는 최근 인스타의 일상 생활에서 영감을 받은 에피소드로 사랑하는 이 의 일상과 소식들을 궁금해하고 그 마음을 전하고 싶은 상황을 재치있게 가사로 표현해 여러 사람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곡이다.
여성이 사랑할 때 사랑스런 마음들을 가사 속 에 고스란히 녹인 ‘Daily’는 가벼운 EP사운드에 센스 있는 기타와 다이아 멤버들의 보컬 이 인상적인 트랙이다.
이어 멤버 주은과 예빈의 자작 곡을 트랙리스트에 올렸고 주은의 자작 곡 ‘네게로’는 사
랑하는 사람의 손을 꼭 잡고 거닐고 싶은 풋풋한 소녀의 마음을 담은 미디엄 템포의 곡 이며 예빈의 자작 곡 ‘아무도 몰래’는 비가 많이 오는 날 우산을 써도 어쩔 수 없이 옷이 모두 젖는 것처럼
이별 후 잊으려 노력을 해도 슬픔에 젖어가는 마음을 비유했으며 우산을 버림으로써 자연스럽게 이별을 받아들인다는 내용을 담은 서정적인 곡으로 다이아만 의 색깔을 담았다.
이처럼 다이아의 6번째 미니앨범 ‘Flower 4 Seasons’는 타이틀 곡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수록 곡들을 트랙리스트에 올리며
다이아 멤버들의 상큼함와 청량함 그리고 성숙한 소녀의 모습까지 여러 색깔을 담아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