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치송 프로젝트 <누구도 섬이 아니다>
‘런치송 프로젝트’는 한국을 대표하는 음악감독 권태은의 솔로 프로젝트다. 권태은 감독의 이력은 화려하다. JYP엔터테인먼트 수석 프로듀서로 일하던 시절 박진영 방시혁과 함께 JYP의 음악적 황금기를 일궜다. 박진영 방시혁과 함께 비, 원더걸스, 2PM, 2AM 등 JYP 대표 뮤지션들의 앨범을 만들었고 노을의 ‘청혼’, god의 ‘보통날’을 작곡했다. 작곡가로 맹활약하던 권태은은 어느 순간 TV 음악 프로그램 감독으로 자리를 옮겼다. <나는 가수다>의 편곡을 시작으로 <슈퍼스타K>,
런치송 프로젝트는 권태은이 음악감독이라는 다소 무거운 직책을 잠시 내려놓고 자기 내면의 음악을 들여다보는 일기장 같은 프로젝트다. 프로듀서가 전면에 나선다는 점에서 정석원의 015B, 유희열의 토이와 유사하다.(다른 점이라면 권태은이 직접 노래를 부른다는 점) 런치송 프로젝트는 지난 2010년 발표된 정규 1집
런치송 프로젝트는 새 앨범 <누구도 섬이 아니다>에서 보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을 완성도 높은 사운드로 선보이고 있다. 기존의 스타일을 유지하면서 각 장르가 가진 음악의 아름다움 속으로 더 깊이 들어갔다. 마치 퀸시 존스의
글. 권석정 카카오M PD
01.누구도 섬이 아니다 (feat.이진주)
02.행복이 널 찾아내길 (feat.홍진호 of 호피폴라)
03.엄마가 해준말 (feat.김현철)
04.딴따라 블루스 (feat.포레스텔라)
05.소리 (feat.임선호)
06.Breaking Blue (Feat.조정현)
07.동네
08.스물다섯부터 서른하나
09.1985 (feat.이서연)
10.바라만 봐도 좋아요 (feat.손태진 of 포르테 디 콰트로)
11.작은의자
12.행복이 널 찾아내길 (feat.브릴란떼 어린이 합창단)
13.괜찮아 고마워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