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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y Kids(스트레이 키즈), 8월 23일 정규 2집 'NOEASY' 및 타이틀곡 '소리꾼' 발매
- 2021년 첫 앨범이자 '킹덤' 우승 이후 본격 행보! 멤버 전원 작사, 작곡 참여한 신보 'NOEASY'로 가요계 정조준!
- 타이틀곡 '소리꾼', MZ 세대 대표하는 줏대 있는 메시지! "누가 뭐라고 하든 기죽지 않겠다"
- 美 빌보드 차트 자체 첫 1위에 빛나는 ‘애’와 유닛곡 포함 총 14트랙 수록! 그룹 정체성에 확실한 쐐기 박는다!
Stray Kids(스트레이 키즈)가 2021년 8월 23일 정규 2집 'NOEASY'(노이지)를 발표한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6월 종영한 Mnet '킹덤 : 레전더리 워'(이하 '킹덤') 최종 우승 이후 올해 발표하는 첫 음반 'NOEASY'를 통해 K팝 대세 굳히기에 나선다. 첫 정규 앨범 'GO生'(고생) 타이틀곡 '神메뉴'(신메뉴)와 정규 1집 리패키지 음반 'IN生'(인생) 타이틀곡 'Back Door'(백 도어) 등 한번 맛보면 잊을 수 없는 '마라맛 장르'의 진수를 선보인 이들이 감칠맛을 배가한 두 번째 정규 음반으로 더 높은 인기 상승선과 성장세를 그린다.
'NOEASY'는 기존 문법의 틀을 넘어서 새로운 단어로 세상과 소통하는 스트레이 키즈만의 독창적인 화법을 이어가는 앨범이다. 재치 넘치는 언어유희와 말재간을 자랑하는 이들은 타인의 삶에 훈수를 두는 사람들에게 MZ 세대 다운 당찬 한마디를 전한다.
타이틀곡 '소리꾼'은 noise를 가진 '잔소리꾼'과 노래하는 '소리꾼'이라는 이중적인 의미를 하나의 단어로 삼아, 다른 사람들이 왈가왈부 떠드는 잔소리에 절대 기죽지 않고 할 말은 하며 줏대를 지키겠다는 메시지를 표현했다. 잔소리를 끊임없이 내뱉는 '잔소리꾼'들과 이에 굴하지 않고 할 말은 하며 꿋꿋이 우리만의 음악을 하겠다는 당당한 '소리꾼' 스트레이 키즈의 모습이 대비된다. 웅장한 멜로디에 전통 국악의 화려하고도 다양한 소리를 더해 듣는 재미를 높였고 '우르르쾅쾅쾅쾅', '빵빵' 등 추임새가 스트레이 키즈만의 흥의 정점을 완성한다.
과감하면서도 신선한 스타일을 선보여 '콘셉트 맛집'으로 정평이 난 스트레이 키즈만의 비주얼도 눈 여겨볼만하다. 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 여덟 멤버는 거침없는 에너지, 위트와 여유가 넘치는 분위기를 선사하고 신곡의 매력을 시각적으로도 구현했다. ‘소리꾼’ 뮤직비디오는 궁중음악, 풍물놀이, 북청 사자탈과 같은 전통 색채로 역동적인 아름다움을 담았고, 애니메이션 트랜지션, 시각 특수 효과 등을 활용해 스케일감 넘치는 장면을 연출했다.
신보는 인트로 트랙 'CHEESE'(치즈)를 필두로 타이틀곡 '소리꾼', 'DOMINO'(도미노), '씩 (SSICK)', 'The View'(더 뷰), '좋아해서 미안', 'Silent Cry'(사일런트 크라이), '말할 수 없는 비밀', 'Star Lost'(스타 로스트)가 수록됐다. 이어 유닛곡 '강박 (방찬, 현진)', 'Surfin’ (리노, 창빈, 필릭스)'(서핑), 'Gone Away (한, 승민, 아이엔)'(곤 어웨이)와 Mnet '킹덤' 파이널 경연에서 선보인 'WOLFGANG'(울프강) 그리고 지난 6월 26일 발표해 7월 10일 자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1위를 차지한 디지털 싱글 '애'까지 총 14곡이 담겼다.
스트레이 키즈는 쓰리라차(3RACHA)를 필두로 멤버 전원이 신보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리며 '자체 프로듀싱 그룹'의 영역을 확고히 했다. 이외에 베르사최(VERSACHOI), 크리스타 영스(Krysta Youngs), 핫소스(HotSauce), 홍지상 등 국내외 유수의 작가진과 의기투합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스트레이 키즈는 전작 'IN生'으로 한터 차트 기준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자체 최고 성적을 거뒀고, 최근 한터차트의 '한터 글로벌 케이팝 리포트' 중 올해 상반기 가장 높은 소셜 지표 상승을 기록한 데뷔 4년 차 이내의 아티스트 1위에 선정되는 등 폭발적인 국내외 인기 성장세를 입증했다. 정규 2집 'NOEASY'는 그룹의 정체성과 상승세에 강력한 쐐기를 박는 앨범이자 주요한 기점으로써 스트레이 키즈는 전 세계 K팝 팬들의 오감을 만족시키고 '4세대 대표 그룹' 위상을 공고히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