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MEGA X(오메가엑스)의 뚜렷한 각인,

2nd Mini Album [LOVE ME LIKE]

우리에게 OMEGA X라는 불을 확실히 지펴줄 수 있는, 그래서 더욱 뜨겁게 우리의 사랑을 갈구(CRAVE) 하는 그들은 멈추지도 않고 쉬지도 않는다. 글로벌 K-POP 시장을 향해 야심 차게 포문을 열었던 OMEGA X의 시대는 이미 쉴 틈 없이 계속 달리고 있고, 완벽에 가까운 그들의 리듬이 우리들의 호흡을 점점 가쁘게 한다. 

OMEGA X는 이번 미니앨범 [LOVE ME LIKE]을 통해 그들이 우리에게 어떤 존재인지 확실히 보이며 그들의 역사 중 가장 위대한 순간을 만들려 한다. 그들의 심장 깊이 우리를 새겼으니 우리도 OMEGA X를 마음속에 각인시키길 바라는 그 강렬한 메시지와 에너지를 결코 잊을 수 없다.

1) LOVE ME LIKE

타이틀곡 'LOVE ME LIKE' 는 미니멀하고 이국적인 비트 위에 화려한 FLUTE 라인을 담은 뭄바톤(Moombahton) 리듬의 댄스곡이다. 상대를 향한 깊은 사랑에 대한 가사를 담고 있으며 OMEGA X의 강렬한 랩과 개성 있는 보컬이 라틴 리듬을 만나 거부할 수 없는 시너지를 선사한다. 후렴구에 FLUTE 소리와 함께 악기를 연주하는 듯한 안무는 상대를 매혹하는 OMEGA X의 매력이 담겨있으며, 단연 돋보이는 완벽한 군무와 함께 11명의 도발적인 남성스러움과 섹시한 비주얼이 잘 드러나는 뮤직비디오 또한 감상 포인트이다.

Lyrics by AnoTHeR 

Composed by AnoTHeR, HOYAS

Arranged by HOYAS

Recorded by 정호진, 우민정, 홍은이, 육경민 @ SoundPool Studios

Mixed by 박혁 @ SoundPool Studios

Mastered by 권남우 @ 821 Sound Mastering

2) ACTION

‘ACTION’은 OMEGA X의 개성을 더 강렬하게 보여주는 곡이다. 피리 소리와 함께 리드미컬한 베이스 소리가 도입부를 이끌어 주고 강렬한 드럼과 함께 분위기를 고조시킨 후 나오는 DROP 파트는 분위기를 반전시킴과 동시에 더욱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OMEGA X의 넘치는 자신감과 포부를 나타낸다. 특히 치킨 패스트 캐주얼 브랜드 칙바이칙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OMEGA X의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Lyrics by AnoTHeR

Composed by AnoTHeR, TRACK 9

Arranged by TRACK 9

Recorded by 정호진, 우민정, 홍은이, 육경민 @ SoundPool Studios

Mixed by 박혁 @ SoundPool Studios

Mastered by 권남우 @ 821 Sound Mastering

3) 12.24

지난 OMEGA X의 첫 팬미팅에서 팬들에게 선공개를 해 한차례 화제가 되기도 했던 수록곡 ’12.24’는 미니멀하며 편안한 EP 사운드 위 매력적인 VOX와 짙은 베이스가 어우러져 캐럴 느낌을 연상케 하는 팝 스타일의 곡이다. 일은 일하는 날에만 하고 특별한 날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보내자는 내용으로 특별한 휴일을 함께 하지 못하는 연인에게 투정을 부리는 듯한 가사가 OMEGA X의 목소리를 만나 귀여우면서도 동시에 모성애를 일으킨다. OMEGA X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곡.

Lyrics by AnoTHeR

Composed by AnoTHeR

Arranged by AnoTHeR

Recorded by 정호진, 우민정, 홍은이, 육경민 @ SoundPool Studios

Mixed by 박혁 @ SoundPool Studios

Mastered by 권남우 @ 821 Sound Mastering

4) LIAR

‘LIAR’는 사랑 앞에 모든걸 걸기도 하고 때론 루저같이 굴기도 하는 보통의 사랑을 그리고 있다. 모던한 사운드의 Rock 장르를 기반으로 소프트한 Synth가 곡의 무드를 더해주며, 현실과 지키고 싶은 것들의 사이에서 방황하는 이들의 마음이 잘 표현된 곡이다. 재한, 한겸, 예찬이 작곡/작사에 참여해 OMEGA X만의 감성으로 곡을 완성시키며 멤버들의 아련하고도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애절함을 더해주고 있다.

Lyrics by 한혜지(FAB), 재한, 한겸, 예찬

Composed by PiRi BOi(FAB), 한혜지(FAB), 재한, 한겸, 예찬

Arranged by PiRi BOi(FAB), KYRIELLE(FAB), IKEK(FAB)

Drum by PiRi BOi(FAB)

Bass by PiRi BOi(FAB), IKEK(FAB)

Synth by PiRi BOi(FAB), KYRIELLE (FAB)

Piano by 한혜지(FAB)

Acoustic Guitar by PiRi BOi(FAB)

Electric Guitar by PiRi BOi(FAB)

Chorus by 재한

Vocal Directed by 한혜지(FAB), 재한, PiRi BOi(FAB)

Recorded by 정호진, 우민정, 홍은이, 육경민 @ SoundPool Studios

Digital Edited by PiRi BOi @ FAB Studio

Mixed by PiRi BOi @ FAB Studio

Mastered by 권남우 @ 821 Sound Mastering

5) 전화해요(PLEASE)

한겸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전화해요(PLEASE)'는 6/8 박자의 미디엄 템포 곡으로 이별한 연인과의 추억을 회상하며 그리워하다가도 이내 현실을 받아들이는 마음을 담은 노래이다. 서정적인 멜로디 라인과 못다 한 말들을 전하고 싶어 하는 마음을 덤덤하게 풀어내는 가사와 함께 담백하면서도 쓸쓸한 멤버들의 보이스가 돋보이는 곡이다.

Lyrics by 한겸, 이재준

Composed by 한겸, 이재준, JAYBLE

Arranged by JAYBLE

Recorded by 정호진, 우민정, 홍은이, 육경민 @ SoundPool Studios

Mixed by 박혁 @ SoundPool Studios

Mastered by 권남우 @ 821 Sound Mastering

1. LOVE ME LIKE

2. ACTION

3. 12.24

4. LIAR

5. 전화해요(PLEA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