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레트로 게임의 실현! 십자 버튼 조종기로 흘러 내리는 맛있는 수플레와 악의 무리, 마리오 삼형제. 큐트 위스퍼 보이스와 멋진 멜로디가 융합된 신감각 Pop! 일렉트로닉 팝의 신성 YMCK의 2집 [Family Racing]
삡삡 뿅뿅뿅 삑삑! 그립고 그리워라! 80년대 오락실 사운드
엄지손가락이 마비되고 침 흘리며 8비트 픽셀아트 세계의 무아지경에 빠져들었던 80년대,,
프린스 오브 페르시아, 갤러그, 헥사, 테트리스, 버블버블 등 고전게임의 재미가 주는 알록달록한 즐거움!
세련된 플레이 스테이션, 엑스박스 게임으로도 맛볼 수 없는 패미콤 게임 고유의 독특한 맛
YMCK는 2003년 5월에 결성된 남녀 3인- 미도리 (보컬), 요케무라(작사,작곡, 사운드 프로듀서), 나카무라(키보드)- 으로 구성된 8bit 팝 유닛~! 올드스쿨 사운드, 신쓰, 8비트 시대의 음악을 하는 컴퓨터 광 일본 밴드 이다. 오프셋 프린팅 컬러 모델인 Yellow, Magenta, Cyan, Black 축약어를 뜻하는 YMCK는 패밀리 컴퓨터 세대부터 어린이들까지 폭 넓은 지지를 받고 있는 그들, 일본 J-Pop씬 뿐만 아니라 게임 씬에서도 정평이 나있다. 뿐만 아니라 스웨덴, 대만, 태국 등 여러 나라에 초청되어 열광적인 라이브를 선보였다.
그들의 음악은 지나간 시절의 닌텐도 사운드와 약간의 올드스쿨 랙타임이 가미된 일렉트로닉 재즈팝이다. YMCK의 음악은 그래서 설명하기도 어렵고, 분류하기도 어렵다. 8비트 비디오 게임의 정신을 유지하면서도 조악한 하모니와 멜로디. 염치없이 일렉트로닉 이지만 테크노, 레이브도 아닌 것이 자극적이고 신난다. 이런 음악을 칩튠 (Chip Tune) 이라고 하는데 전세계 적인 커뮤니티가 형성되어 있을 만큼 그 씬은 활발하다. YMCK는 그 중 혜성같이 등장한 이 씬의 인기 아티스트이며 작년 미국에서 발매되기도 하였다. 칩튠 장르의 아티스트로는 6955, Shakestation, Eel, PINE*am, Old Scratch Revival Singers등이 있다. 그 중 달콤한 일본 여성 보컬이 혼합되어 낮설 지 않은 YMCK를 통해 칩튠 음악이 한국에서도 인기를 얻을 거라 예상하며 2집 [Family Racing]을 소개한다.
1. 패밀리 레이싱 (ファミリーレーシング )
2. 패닉 레이서005 (パニックレーサー005)
3. Go Ymck, Go!
4. 컴온! 스윙 올스타즈 (カモン! スウィングオールスターズ)
5. 록큰롤 랑데부 Featuring 타카하시 명인 (ロッケンロール.ランデブー Featuring 高橋名人 )
6. 물고기의 눈 깜박임 (魚のまばたき)
7. Milky Blue ~이상한 나라의 리돌 (不思議の国のリドル)~
8. 키라 * 키라 (キラ*キ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