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탱고의 2005년 마지막 스페셜 프로젝트 [PROJECT 2005]
한국 유일의 탱고 뮤지션 오리엔탱고가 선보이는 일렉트릭 탱고의 진수.
그 동안 TV나 라이브 무대에서만 선보였던 열정적인 일렉트릭 탱고 '바이올린을 위한 탱고', '슬픈 열정'이 최초로 수록.
동양인 최초로 아르헨티나 국립음악홀에서 데뷔 무대를 거치며 현지 탱고인들의 격찬을 받으며 아르헨티나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여왔던 오리엔탱고가 2005년 내한하여 한국팬들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일렉트릭 스페셜 앨범으로 그 동안 TV나 콘서트장에서만 들려주었던 화제의 '바이올린을 위한 탱고'와 새로운 신곡 '슬픈 열정' 그리고 두 곡의 전혀 다른 느낌의 어쿠스틱 버전과 피아노 버전을 수록하였으며 또 팬들을 위한 깜짝 트랙도 수록하여 반가움을 더해 주고 있다.
특히 '바이올린을 위한 탱고'와 '슬픈 열정'은 이미 수차례의 라이브 무대에서 관객들을 열광속으로 몰아 넣었던 인기곡으로 수준 높고 대중적인 멜로디를 가미하여 일렉트릭 탱고의 새로운 저력과 가능성을 보여주는 아주 수작으로 평가 받고 있다.
1. Intro
2. 슬픈 열정 Pasion Triste
3. 바이올린을 위한 탱고
4. El Tango Para Violin
5. A Man In Buenos Ir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