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성 20주년을 맞는 현존 최고의 재즈 그룹 ‘맨해튼 재즈 퀸텟’의 최신앨범!
맨해튼 재즈 퀸텟 “블루 보사”(BLUE BOSSA)
그래미상을 수상한 데이빗 매튜스의 리드로 ‘Englishman In New York' 등 친숙한 곡들을 상큼한 보사노바로 들려주는 앨범.
2004년, 맨해튼 재즈 퀸텟(MJQ)은 마침내 결성 20주년을 맞는다. 그래미상을 수상한 탁월한 실력의 작,편곡가겸 피아니스트 데이비드 매튜스의 리드로 지난 20년간 꾸준하게 활동해온 MJQ. 데뷔 이래 전세계 재즈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오면서, 인기와 실력을 겸비한 세계에 몇 안 되는 레귤러 밴드이다. 이 앨범 ‘Blue Bossa’에서는 오랜 세월동안 실력을 연마해온 그들답게 어떤 보사노바 곡이라도 자신들이 추구하는 색깔로 듣기 편한 심플한 재즈’로 새롭게 만들어낸다. 너무 지나치리만큼 빈틈이 없는 것 아니냐고 흠을 잡고 싶어질 정도로, 이 노련한 군단은 좋은 앨범을 만들었다.
David Matthews (피아노)
Lew Soloff (트럼펫)
Andy Snitzer (색소폰)
Chrnett Moffett (베이스)
Victor Lewis (드럼)
1. Samba De Orfeu
2. Route 66
3. Englishman In New York
4. Agau De Beber
5. No More Blues
6. Don't Know Much
7. Blue Bossa
8. Wave
9. Ambl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