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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뷰앨범 [Get Born]으로 350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한 Jet의 신보!
데뷔앨범 350만장 판매 기록
'70년대 부기 사운드와 오아시스의 사운드가 융합 된 음악' – 롤링스톤즈
데뷰작 ‘Get Born’으로 비틀즈(The Beatles), 섹스 피스톨즈(The Sex Pistols), 킹크스(The Kinks)에 롤링 스톤즈와 오아시스 (Oasis)까지 셥렵했다는 대호평을 받으며 현재까지 전 세계적 으로 35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 제트(Jet)의 신보 Shine On. 진정한 개러지 락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물음에 가장 확실한 답변을 줄 수 있는 단 한 장의 앨범이다. 제트는 여러 장르를 섞는 불협화음의 효과, 물론 의도적인 것이지만 그 훌륭한 조합으로 인해 호평을 받고 있다. 개러지 락이 가공되지 않은 락큰롤의 한 형태인 것을 생각해 볼 때 제트에 대한 그러한 평가는 당연한 것이다. 제트는 매우 창조적이고 직관력이 뛰어난 밴드이며 락에 대해서 잘 알고 있고, 특히 현시대의 락팬들이 진정 원하는 것을 알고 있는 밴드이다.
2006년 8월 선행 발매된 싱글 ‘Put Your Money Where Your Mouth Is’의 히트에 이어 발매되는 제트의 두 번째 기대작 [Shine On]. 개러지 락 씬 전반에 새로운 흐름을 예감케 하는 [Shine On]은 비틀즈의 영광을 되새기게 하는 ‘Bring It On Back’과 오아시스 식의 기타-팝을 더욱 맛깔 나게 재현한 듯한 ‘Come On Come On’, 열광적인 방향으로의 전환을 꾀하고 있는 하드락 트랙 ‘Stand Up’, 그리고 타이틀곡이자 피아노 발라드 곡인 ‘Shine On’등 락큰롤의 정석을 선보이고 있다. [Shine On]은 밀리언 셀러를 기록한 그들의 데뷔앨범 ‘Get Born’보다 모든 부분에서 더 큰 것들을 담고 있다. 비틀즈, 롤링 스톤즈, AC/DC, 오아시스가 모두 이 한 장의 앨범에 전부 녹아 있다. 겔러거 형제가 노래하는 비틀즈와 롤링 스톤즈의 코러스가 가미된 AC/DC를 원했다면 [Shine On]은 탁월한 선택이다. 제트가 21세기 락큰롤의 기수로 추앙 받는 것은 단지 시간문제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