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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모양이 있다면 그건 바로 기타! "Shape Of My Heart"의 공동작곡자 & 스팅의 기타리스트! Shape of My Heart의 어쿠스틱 기타의 명징한 울림과 아련한 나일론 줄의 떨림이 전해준 감동을 다시 한 번 더!!! 도미닉 밀러(Dominic Miller)의 새 앨범 Fourth Wall 크리스 보티, 라니 크리자(Sting), 마크 린덥(Level 42)이 참여한 2006년 신작 스팅과 공동작곡으로 유명한 'Shape of My Heart'의 크레익 데이빗 버전으로 다시 연주한 스팅의 'La Belle Dame Sans Regrets' 의 뉴버전 보너스 트랙 수록 “Fourth Wall은 매우 조용하며,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연주앨범이다. 보컬이 등장하지만 역시 하나의 악기로 받아들여지는 느낌이다. 잔잔하게 깔리는 드럼과 베이스 그리고 몽환적인 신시사이저의 바탕위에서 도미닉의 나일론 스트링 기타는 어쿠스틱 악기가 갖는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지극히 서정적인 그의 음악은 때로 스팅 음악을 연상시킨다. 이는 스팅의 음악에서 그가 차지하고 비중을 역설해주고 있다고도 할 수 있다. 자신만의 스타일을 확립시킨 그는 단연코 정교한 테크닉과 음악성과 겸비한 어쿠스틱 기타의 거장인 동시에 ’사운드 & 분위기‘ 라는 측면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뮤지션이다.” - Guitar & Bass Magazine (German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