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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일렉트로니카+펑크+하드 록! 인큐버스의 치열한 실험정신이 빛나는 새 앨범
수려한 용모와 출중한 보컬 역량을 공인 받은 브랜든 보이드(Brandon Boyd/보컬)와 실험적 연주로 밴드 사운드의 중추 역할을 수행하는 마이크 아인지거(Mike Einziger/기타)를 축으로, 호세 빠실라스(Jose Pasillas/드럼), 알렉스 카투닉(Alex Katunich/베이스), 크리스 킬모어(Chris Kilmore/디제이), 이상 6인조로 구성된 인큐버스는 자비로 제작한 데뷔앨범 [Fungus Amongus](’96)로 록 씬에 신선한 충격을 안기며 등장한 이래, 빌보드 앨범차트 상위권을 연거퍼 석권하며 플래티넘 이상의 세일즈를 기록했던 앨범-[Make Yourself](’99), [Morning View](’01), [A Crow Left Of The Murder](’04)?들, “Drive”, “Wish You Were Here”, “Megalomaniac” 등 신랄한 메시지, 실험적인 곡 구성, 중독적인 멜로디로 사랑 받은 히트곡들을 꾸준히 배출하며 록 계의 새 리더로 그 확고부동한 입지를 다져 왔다.
통산 6번째 스튜디오 앨범이자 메이저 레이블 산하에서 발표하는 5번째 작품인 본작은, "빠르고 자극적이며 사랑스럽지만 아프기도 한 앨범이다. 우리가 되고 싶었던 밴드가 갖추어야 할 요소가 모두 담겨 있다."는 프론트맨 브랜든의 호언처럼 또 한 차원 음악적 성장을 이뤄냈다 평가받고 있다.
빌보드 모던 록 차트 2위까지 상승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곡으로서 강력한 중독성을 발휘하는 앨범의 첫 싱글 “Anna Molly”로 대변되는 총 13곡의 수록곡에서, 당신은 전혀 새로운 모습의 인큐버스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