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 팝의 센티멘탈한 낭만의 세계 ‘영원한 프랑스의 연인’ 프랑소와즈 아르디의 듀엣 앨범
60년대로부터 지금까지, 변함없는 유럽 유행 음악의 모드를 이끌어온 장본인이자 내성적이며 섬세한 자유주의자들의 로망이었던 그녀, 프랑소와즈 아르디의 듀엣 앨범.
독특한 개성과 음악성을 지닌 뛰어난 음악인들인 훌리오 이글레시아스, 앙리 살바도르, 알랭 수숑, 벤 크리스토퍼스, 벤자민 비올레이, 그리고 배우 알랑 들롱 등과의 뛰어난 보컬 앙상블을 담아낸 작품.
예순 여섯의 나이인 프랑소와즈 아르디는 고단하고 신묘했던 사랑과 인생에 대해 보내는 낭만의 찬사와 위로가 담긴 그녀의 앨범을 통해 우리에게 위안과 힘을 불어넣어주고 있다.
1. Que Reste T Il De Nos Amours? with Alain Bashung (우리 사랑에 무엇이 남아있을까?)
2. Modern Style with Alain Delon (모던 스타일)
3. Amours Toujours , Tendresse , Caresses... with Jacques Dutronc (항상 변치 않는 사랑, 부드러움, 보살핌)
4. Partir Quand Même... with Julio Iglesias (역시 떠나기 위해)
5. My Beautiful Demon with Ben Christophers (내 아름다운 악마)
6. Soleil with Alain Souchon (태양)
7. Cet Enfant Que Je T'avais Fait with Rodolphe Burger (내가 낳은 아이)
8. Le Fou De La Reine with Henri Salvador (여왕의 광기)
9. Les Sédiments... with Arthur H (앙금)
10. La Rue Du Babouin with Maurane (비비의 거리)
11. La Valse Des Regrets with Hélène Grimaud (후회의 왈츠)
12. Des Lendemains Qui Chantent with Benjamin Biolay (노래 같은 나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