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프리재즈의 대가 박재천! 독창적인 즉흥연주로 언제나 깊은 감동을 선사하는 그가 피아니스트 시몬 나바토브(Simon Nabatov)와 함께한 실황 앨범!!시몬 나바토브와 박재천이 무대 위에서 펼치는 쉼 없는 대화! 그 대화의 맛깔스런 조화와 안정된 구성미로 곡이 끝날 때마다 공연장을 가득 매운 박수갈채의 감동을 재현!관객들에게 앙상블의 묘미가 무엇인지 유감없이 보여준 연주였다. - (재즈 비평가 김현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