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을 재촉하는 상큼한 재즈바람! – 이시하라 에리코
2005년 성공적인 한국 공연을 통해 낯익은 미모의 재즈 피아니스트 & 싱어 이시하라 에리코의 첫 스탠다드 베스트 앨범!
데뷔 3년을 맞이하여, 팬들의 리퀘스트에 부응하여 이제까지 발매된 3장의 앨범에서 선곡된 10곡과, 새롭게 녹음한 스탠다즈 재즈 4곡을 포함 총 14곡 수록!!
“이시하라 에리코의 앨범은 걸작이다. 앨범에 참가한 5명의 런던 뮤지션은 모두 세계적으로 활약하고 있는 뮤지션이며, 그녀도 그들과 같은 역량을 가지고 있음을 입증했다. 이시하라는 훌륭한 보컬리스트일 뿐만 아니라 강력한 피아니스트, 작곡가, 편곡가이기도 하다.” - 영국 JAZZ계의 제왕 Ian Carr, 이시하라 에리코의 데뷔 앨범 [A Thousand Winds]를 평하며-
이시하라는 런던 현지에서 피아니스트 겸 싱어라는 점, 그리고 포토제닉한 비주얼면에서 Diana Krall과 자주 비교가 되고 있다. 3집에 이어 Colin Oxley(g), Matt Miles(b) 등 실력파 뮤지션 참가하였으며 또한 올해로 음악활동 53주년을 맞이하며 현재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Chris Barber의 11인편성 밴드 ‘The Chris Barber Big Band’의 콘서트 오프닝을 이시하라 에리코 밴드가 맡아 그녀의 유럽에서의 음악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