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곡 'AMOROSSO'는 칠성 액상 커피 'Two In Love'의 CF BGM으로 쓰이면서 인터넷을 통해 네티즌들의 문의 쇄도! 영화 '쉰들러 리스트', '디어 헌터' 등의 테마곡과 A.Debussy, Erik Satie, J.S. Bach의 주옥같은 명곡 선곡!
수려한 외모와 함께 독자적인 연주 센스를 보여주는 이들은, 2003년 1월에 요미우리 교향악단의 신춘 콘서트의 솔리스트로 초청되어 ‘브람스/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협주곡'이라는 타이틀 하에, 일본의 주요 도시에서 순회 연주회를 개최하였다. 이 때 연주한 곡들은 굴지의 난곡(難曲)으로 알려져 있는데, 요미우리 교향악단이 이들 여성 2명을 솔리스트로 초청하였다는 것만으로도 최고의 연주가로 인정을 하였다는 것을 반증한다.
본 앨범은 그들의 3번째 앨범으로, 발매 당시(2001년 5월) 일본 음악계의 거장 사카모토 류이치가 인트로곡을 포함한 총 4곡을 제공하여 큰 화제를 낳기도 했다. 특히 수록곡 ‘AMOROSOO'는 국내에서 롯데칠성 액상 커피 ‘투인러브'의 CF에 쓰이면서 ‘이 곡이 누구의 곡이냐'는 문의가 인터넷에 쇄도하기도 했다. (본 곡은 일본의 굴지의 식품회사 ‘하우스 식품'의 CF에 쓰였던 곡이기도 하다.)
그 외에도, 영화 '쉰들러 리스트(1993)', '디어 헌터(1978)' 등의 테마곡과 A.Debussy, Erik Satie, J.S. Bach의 주옥같은 명곡을 첼로와 바이올린의 감미로운 선율로 들려준다.
1. AMOROSSO (Music : Ryuichi Sakamoto)
2. energy flow (Music : Ryuichi Sakamoto)
3. Reverie (Music : A.Debussy)
4. Emmanuel (Music : Michel Colombier)
5. intermezzo (Music : Ryuichi Sakamoto)
6. La Califa~Forse Basta~ Le Due Stagioni Della Viva (Music : Ennio Morricone)
7. Sicilienne (Music : G.Faure)
8. City of Dreams (Music : Brian Keane)
9. Schindler’s List (Music : J.Williams)
10. Je te veux (Music : Erik Satie)
11. aqua (Music : Ryuichi Sakamoto)
12. Cavatina (Music : S. Myers)
13. Jesu, Joy of Man’s Desiring (Music : J.S. Ba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