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찾는 사람들의 특별한 만남'
도시인으로 살면서 문득문득 찾아오게 되는 삶의 회의... 그룹 The A.D.(디 에이디)는 그것에 대한 저항 정신을 노래하고자 한다. Acoustic Dream의 약자인 그룹명에서 알 수 있듯이 The A.D.의 음악적 이상향은 '비전자음에 대한 희망'이다.
The A.D.의 앨범을 듣다보면 자신도 모르는 편안함에 젖어들게 된다. 이들의 음악은 스며들면서 스스로 느끼는 중독성에 그 매력이 있다.
블루스에 기반을 둔 록과 재즈적인 성향이 조화되어 이들의 음악적 지향점인 어쿠스틱한 서정성이 청자의 감성을 움직일 것이다.
10여년간 최정상의 국내 뮤지션들의 세션맨으로 활동하면서 다져진 탄탄한 음악성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앨범의 전곡을 작사 작곡과 함께 프로듀싱까지 함으로써 자신들이 표현하고자하는 음악적 색깔을 모두 다 표현했다.
현재 영화 '빙우'(송승험, 이정재, 김하늘 주연) 클립으로 제작된 뮤직비디오가 케이블 방송에서 절찬 방영중이며 라디오에서도 신선한 음악이란 평과 함께 관계자의 주목을 받고 있다.
1. 좋은날
2. Queen
3. 미안해
4. 예전처럼
5. 헤어지고 다시 만나고
6. The Place
7. Be With Me
8. 색맹
9. Bis Time
10. 비즈니스
11. 너의 옆에
12. 오후가 흐르는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