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보일드의 세계적 거장 최양일 감독의 첫번째 한국 진출작!
2007년 3월 하드보일드 디렉터, 드디어 그를 만난다!
영화 <수>는 23년간 일본에서 영화를 만들어온 하드보일드 액션의 거장 최양일 감독이 선택한 첫 한국 영화 진출작이다. 실제 상황에 가까운 리얼한 장면들로 숨막히는 액션을 선보이는 최양일 감독만의 하드보일드 스타일은 기존의 액션과 차별화된 영상을 선사할 것이다. 지금껏 한국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최양일 감독의 하드보일드 액션은 2007년 3월, 한국영화사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민국 대표 젠틀맨 지진희는 없다!
강렬하고 거침없는 하드보일드한 해결사 ‘수’만이 있을 뿐! 하드보일드한 그가 온다!
대한민국 대표 젠틀맨이였던 지진희가 기존의 부드러운 이미지를 찾아볼 수 없는 하드보일드한 해결사 ‘수’로 변신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수’는 경찰의 1순위 수배대상이지만 경찰로 위장할 만큼 대담하며 쌍둥이 동생의 복수를 위해 목숨을 내걸고 전쟁 같은 싸움에 뛰어들만큼 강렬하다. 지진희의 과감한 변신으로 탄생한 최고의 캐릭터, 해결사 ‘수’의 하드보일드하고 거침없는 액션이 기대된다.
신영우 작가의 ‘더블 캐스팅’ 원작, 진한 드라마와 강렬한 캐릭터들의 연기 대결!
2007년을 기억하게 할 대한민국 최고의 하드보일드 액션의 START!
600만 관객을 돌파한 <타짜>, <미녀는 괴로워>를 비롯해 만화원작 영화가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영화 <수>는 만화 ‘키드갱’으로 유명한 신영우 작가의 인기작 ‘더블 캐스팅’을 원작으로 삼아 기대를 모은다. 원작만화가 가지고 있는 특유의 기발한 상황 설정과 최양일 감독의 하드보일드 스타일이 만나 흥미진진하고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를 탄생시킨 것. 더불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지진희, 강성연, 문성근, 이기영, 오만석, 조경환이 펼치는 진한 드라마와 숨막히는 액션은 한국 영화 최고의 웰메이드 작품이자 본격적인 하드보일드 액션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