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새롭게 무장하여 돌아온 넉다운 2집 [Violence For Violence]
2004년 [Hardboiled] 앨범의 충격을 2007년 현재까지 한국,일본,미국의 메탈 /하드코어 키드들에게 크게 전파하였고, 한국 메탈/하드코어를 Vassline과 더불어 가장 명예스럽게 만들어 주었던 그들이 더욱더 차갑고 용서치 않는 크나큰 철퇴를 들고 우리 앞에 다시 돌아왔다. 우선 전작에 비해 한국의 익스트림계의 Midas 조상현(A.K.A. Sacho - Mol Studio의 오우너이자 메인 프로듀서, 노브레인, 다운헬, 검엑스, 스트라이커즈, 할로우잰, 스키조, 바닐라 유니티, 가이즈, 바세린, 13스텝스, 나인씬, 49몰핀즈, 삼청교육대 등 한국 유명 밴드 음악은 대부분 조상현의 손을 거쳤다.)의 곡 작업이 많이 추가됨에 따라 사운드적인 면이 많이 보강되었고, 또한 국내 메탈계 드러머 중 최고로 손 뽑히는 왕명호가 참여하면서 더욱 더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줌과 동시에 미국의 주류 메탈의 소재로 떠오르는 Doom사운드를 적절히 배합함에 그들은 완벽한 익스트림 사운드를 만들어 주었다.
또한, 이번 앨범은 No Brain의 정민준(기타), Vassline의 박진(기타), 이기호(베이스), 그리고 일본 메탈/코어계의 유명 인사 My Proof의 Shimpei(기타), Toru(보컬)의 작업 참여로 앨범의 퀄리티를 한층 끌어올리는 데 크게 이바지하였다.
2000년 결성 후 2007년 현재까지 끊임없이 그들의 자리를 지켜가는 부지런한 “ING“형의 밴드로 2007년 하반기 한국 주요도시 투어와 일본 오사까/도꾜 투어가 예정에 있고, 이 번 앨범을 계기로 더욱더 많은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Knockdown의 신작 [Violence For Violence]는 한국형 Beatdown Metal/Hardcore의 결정체이자 한국 락씬의 역사를 새롭게 시작할 명반으로 기억 될 것이다.
1. Aesthetics of Brutal Reality
2. Distress of Existence
3. Fear
4. with Silence, with Hatred
5. Blues Of Street
6. A Continuum
7. Two Sides of a Coin
8. Nothing, Never, None
9. Evil Tumbleweed
10. 惡行 Roll
11. Against the Karma
12. Hardboiled chapter.4
13. Maddog
14. Violence 4 Violence
15. De Profund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