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빨간색의 트럼본으로 연주를 한다고 해서 레드 혼이란 별명을 갖고 있는 닐스 란데그렌의 1992년 앨범.
퀸시 존스, 마이클 잭슨 사운드의 주역 헨릭 얀손, 브루스 스웨디언이 프로듀스했고, 베이시스트 라스 다니엘손이 참여했다. 모던 댄스, 발라드, 소울, 그리고 펑키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란데그렌 특유의 보컬과 연주로 감상할 수 있다. 전작처럼 여성 보컬이 참여하였는데 나디아 루프의 빼어난 목소리가 일품이다.
1. Traci
2. Cheyenne
3. Eyes Of Love
4. Red Horn
5. Simple Life
6. Mr M
7. Hold On
8. Baby Let Me Kiss You
9. Soundcheck
10. Ou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