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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것을 펑앤롤이라고 부른다!" 사운드와 태도에 담겨있는 우리들 마음속의 대변자 Suck Stuff 대망의 새 앨범 "거리에서 일어난 보고 느낀 작은걸 말하는 펑크락. 머리를 세우지 않아도 라이더자켓을 입지않아도 펑크락을 하는것. 작은걸 의미있게 여기고 작은걸 감사하고 작은걸 주관적인 시각으로 말하는게 스트릿펑크이다" - Suck Stuff 유철환 – 스트리트 펑크의 대표 앨범 Rough Times Ahead를 들고 나타난 Suck Stuff. 지난 2001년부터 DIY 정신으로 무장한 채 BPJC 레이블을 만든 Suck Stuff는 외부의 압력에 투쟁하며, 자신들만의 길을 걸어왔다. 정의 내리기 어려운 사운드를 구사하면서도, 가슴에 와닿는 멜로디와 가사로 유명했던 이들이 지난 6개월간 제작한 새 앨범. 이번 앨범도 역시 시처럼 메세지를 담았으며 그것을 강조하기위한 중후한 멜로디가 함께 뭉쳐져 있다. 한국 최고의 인디펜던트 레이블 Dope Entertainment와 계약후 발매하는 첫 작품. 무엇이 스트리트 펑크인가? 세상의 문제에 관심을 갖고 더 나아가 함께 세상을 이야기해 보자는 우리들 자신의 음악 Rough Times Ahead! 단, 강요하는 것이 아닌 함께 나누고 싶은 편안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