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문화 브렌드 ‘대장금’ <뮤지컬 ‘대장금’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총 2막 2CD 30곡의 음악 삽입, 40P 올컬러 양장 가사집 수록.
초연 공연 라이브 버전 보너스 트랙 수록.
‘장금과 민정호의 듀엣곡 ‘언젠가 이곳이’ 등 대장금 뮤지컬 음악은 전체적으로 서정미가 돋보였다…’ (2007.5.29.세계일보)
‘음악이 시대극이라는 소재에 구애받지 않았다는 점이… (중략)… 음악에 좀더 큰 점수를 주고 싶다.’ (2007년 281호 뮤비위크 기사 발췌)
대한민국 대표 문화 브랜드로 이미 아시아 일대에 신드롬을 불어 일으켰던 드라마 ‘대장금’이 뮤지컬로 팬들의 곁으로 다시 찾아왔다.
국내 최고의 출연진과, 제작진이 동원된 뮤지컬 ‘대장금’은 이미 지난 6월과 7월 예술의 전당과 대구 오페라하우스에서 몇 차례 공연을 가졌으며, 이 공연에서 뮤지컬 ‘대장금’은 대중들에게 예술성과 상업성을 인정 받았다.
이번 뮤지컬 대장금의 음악은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약속> , <봄날은 간다> , <인정사정 볼 것 없다> 등의 영화음악을 담당했던, 조성우 음악감독이 작곡에 참여, 극적인 완성도를 극대화 시켰다.
특히 체코 현지 오케스트라와 국내 정상의 국악 연주가가 함께한 본 앨범의 음악은 국내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규모의 음악이며, 국내 정상의 배우 원기준, 김소현 등이 참여한 특히 이미 싱글 앨범으로 발매된 <언젠가 이곳이>는 대장금이 공식 러브테마로 자리잡아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그 밖에도 이번 앨범은 30곡의 스튜디오 레코딩 버전의 곡들이 수록되어 있으며, 본 앨범에 한하여, 특별 수록된 대장금 초연 공연 라이브 보너스 트랙은 본 앨범의 가치를 더욱 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