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션으로 대중들 앞에 한 발짝 다가선, 메이비 2집 ‘Luv Cloud’
2007년 하반기 가요계 발라드의 중심이 될,메이비!
2006년 ‘다소(多笑)’로 데뷔해 발라드 신성으로 자리매김했던 메이비!
1년의 공백 기간을 깨고 2집 ‘Luv Cloud’로 돌아왔다! 작사가, DJ, 가수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팔방미인 메이비. 2007년 하반기 가요계 발라드의 중심이 될 메이비 2집이 발매됐다.
메이비 두 번째 이야기 ‘러브 클라우드(Luv Cloud)’
사랑은 흘러가는 것, 가리워 지는 것, 다시 오는 것…
사랑을 구름에 비유해 메이비의 음악은 흘러가듯 들어도 듣는 이의 마음 속에 다시 되돌아 온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게 메이비의 두 번째 이야기는 시작된다.
1집보다 더욱 깊어진 감성으로 대중을 사로잡는다
메이비 1집의 총 프로듀서를 맡았던 김건우가 또 한번, 메이비와 호흡을 맞췄다. Fly To The Sky ‘사랑해’의 하정호, 버즈 ‘남자를 몰라’의 이상준 등 유명 작곡가들이 대거참여,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작사가로도 널리 알려져 있는 메이비가 2집 전곡을 작사해 자신만의 색깔을 확연히 나타내며 뮤지션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메이비 2집은 총 14트랙으로, ‘발라드’라는 한 장르에 안주하지 않고 팝 록(Pop Rock), 재즈(Jazz), 보사노바(Bossa Nova) 등 여러 장르가 복합적으로 구성되어 여러 색의 변신을 꾀하고 있으며, 1집보다 더욱 깊어진 감성과 다듬어진 음색으로 대중을 사로잡을 수 있는 곡들로 가득 채워졌다.
2집 타이틀곡 ‘못난이’, 발라드의 중심이 되다
메이비의 2집 타이틀곡 ‘못난이’는 1집 타이틀곡 ‘다소’를 대성공으로 이끈 작곡가 김건우와 메이비가 다시 만나 탄생한 곡이다.
현 가요계에 넘쳐나는 자극적인 단어들의 조합이 아닌, 사랑에 관한 짧은 수필 같은 가사와 메이비의 청초한 보컬이 조화를 이뤘다. 사랑이 식어가는 남자 앞에서 여자는 아무리 예쁘게 꾸미고 행복해 보이려 해도 초라한 못난이로 보인다는 내용으로 이별을 경험했던 이들에게는 들으면 들을수록 자신의 얘기인 듯한 중독성 강한 트랙이다.
2007년 하반기, 가요계 발라드의 중심이 될 곡임을 자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