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충격적인 데뷔 앨범 이후 3년만에 선보인 Blanche의 두번째 앨범.
인간의 삶이 가진 고뇌와 슬픔을 노래했던 데뷔 앨범과 달리 삶의 희망적인 모습을 담은 앨범으로 보다 밝아진 사운드와 한층 탄력적인 모습의 송라이팅을 느낄 수 있는 작품.
블루스, 컨츄리, 로큰롤 그리고 가스펠적인 요소를 두루 갖춘 개성 강한 사운드로 분노와 희망, 현실과 몽상을 오가는 독특한 경험을 선사하는 앨범.
1. I’m Sure of It
2. Last Year’s Leaves
3. A Year From Now
4. No Matter Where You Go
5. What This Town Needs
6. Child of the Moon
7. Little Amber Bottles
8. The World I Used to Be Afraid of
9. O Death, Where is thy Sting?
10. I Can’t Sit Down
11. (Exordium)
12. The World’s Largest Crucifix
13. Scar Beneath the Skin (Bonus S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