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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한공연에 이어 또 한번 한국 팬들을 감동시킬 제이슨 므라즈의 세번째 앨범!!
[We Sing. We Dance. We Steal Things.]
제이슨 므라즈만이 만들어낼 수 있는 재치 넘치면서도 깊이 있는 가사와 아름다운 멜로디!
더할 나위 없이 사랑스러운 러브송 , 제임스 모리슨이 피쳐링한
사랑을 노래하는 언어의 마법사 제이슨 므라즈!
‘므라즈 스타일’로 가득한 대망의 세번째 앨범 발매!!
[We Sing. We Dance. We Steal Things.]
지난 3월, 한국을 방문하여 열정적인 공연을 펼쳤던 제이슨 므라즈가 이번에는 새로운 앨범을 통해 팬들을 만난다. 3년만의 신작인 [We Sing. We Dance. We Steal Things.]는 므라즈 가 가장 자신 있게 선보이는 앨범이라고 한다.
[Mr.A-Z] 발매 이후 오랜만에 찾은 1년의 휴식 동안, 그는 불현듯 자기 안에서부터 노래들이 저절로 흘러나오는 것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그 곡들은 바로 그가 원래부터 내면에 가지고 있던 것들, 그가 느끼는 모든 것과 주변 환경에 대한 반영이었음을 깨닫는다.
그 결과물이 [We Sing. We Dance. We Steal Things.]이다. 독서와 자기 성찰을 통해 영감을 얻었다는 진짜 ‘므라즈 스타일’의 12곡들은 섬세한 관찰력을 지닌 재치있는 가사들과 강렬하면서도 기분 좋게 흥얼거릴 수 있는 멜로디로 포장되어 있다.
경쾌한 템포의 첫 싱글 는 사랑과 인생의 가능성을 노래하는 따뜻함이 느껴진다. 이미 데모로 공개된 적 있는 이 곡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고, 마침내 본 앨범을 통해 완성된 버전을 선사하게 되었다. 신예 여성 싱어송라이터 콜비 카일럿(Colbie Caillat)과 듀엣으로 부른
앨범의 제목은 므라즈가 스코틀랜드를 여행했을 때 보았던 아티스트 데이비드 쉬리글리(David Shrigley)의 작품에서 따왔다. 쉬리글리는 이번 앨범의 디자인을 맡기도 했다. 한편 앨범 작업을 함께하며 므라즈가 기발한 아이디어를 내도록 도운 마틴 테레페(Martin Terefe)는 콜드플레이(Coldplay), 제임스 모리슨(James Morrison)과의 작업으로 유명한 프로듀서이다.
이 앨범을 사람들과 함께 나누는 것이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는 ‘완소남’ 제이슨 므라즈의 신보는 이번에도 팬들을 사랑에 빠지게 할 것이 틀림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