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의 새로운 도전,
“Do it "으로 화려하게 컴백!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귀엽고 사랑스러운 소녀의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2008 화제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솔비가 기존의 귀여운 이미지와 다른 세련된 힙합 댄스곡으로 홀로서기에 도전한다.
특히 이번 솔비의 첫번째 솔로 앨범은 한국 흑인음악 최고의 작곡가 겸 프로듀서인 업타운의 정연준이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총 7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번 앨범은 기존의 타이푼 안에서의 솔비와는 다른 세련된 힙합적 느낌과 귀엽고 사랑스러운 솔비의 색깔을 모두 느낄 수 있는 곡들로 채워져 있다.
타이틀곡인 “Do it Do it"은 최고의 힙합 작곡가 정연준의 곡으로 힙합이 기본이 된 댄스곡이다. 특히 미국 본토에서 힙합 앨범을 3집이나 발표한 업타운의 새멤버 MANIAC(매니악)이 랩 퓨처링을 맡아 본토 힙합의 느낌을 더해준다.
또한 지난 7월 디지털 싱글로 발매되어 MBC일밤 “우리 결혼했어요”에 삽입되어 많은 사랑을 받은 “cute love"를 비롯하여, 정연준이 작곡한 R&B곡으로 애절한 가사를 절제된 감정으로 잘 표현된 ”별처럼“, 몽환적이고 부드러운 보컬과 점점 더 강렬해지는 트랜스음악이 어우러져 대중적이고 한국적인 트랜스음악으로 탄생한 ”Deep", 미디엄 템포의 귀여운 가사가 매력적인 ”반쪽(Half)", "언제나 함께“ 등 다양한 곡들로 구성되어 있다.
“솔비”의 이름으로 당당히 도전장을 던진 이번 그녀의 앨범은 그 긴 준비기간 만큼 다양한 장르의 곡들과 기존의 솔비에게서는 볼 수 없었던 특별하고 성숙한 음악을 담아 그 완성도를 높였다.
2008년 가을.. 솔비만의 화려함과 고혹적인 매력으로 돌아온 그녀의 새로운 도전이 이 가을, 많은 사람들을 물들이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