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사교계에 수상한 연애매니저가 떴다!
본격 연애 컨설팅 코미디 ~ <미스 페티그루의 어느 특별한 하루 O.S.T>
<오만과 편견>, <어톤먼트>, <비커밍 제인>, <노팅힐>등을 제작한 로맨틱 코미디계의 드림팀이 총출동한 올 가을 최고의 본격 연애 컨설팅 코미디!!
‘원스’,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을 이을 에이미 아담스와 리 페이스의 애틋한 러브 송 ‘If I Didn’t Care’
로맨틱 런던, 사교계의 화려함을 표현해낸 신나는 재즈와 아름다운 선율은 음악감독 폴 잉글리쉬비(Paul Englishby)가 맡았다. 폴 잉글리쉬비는 영상만큼 음악적 감성을 중요시하기로 유명한 베르나르도 베로톨루치, 짐 자무쉬, 마이크 피기스 등과 같은 뛰어난 감독들과 함께 작업하며, 영화 속 감성과 분위기를 완벽하게 사운드로 재현하는 탁월한 능력을 인정 받았다. <비커밍 제인>을 통해서 낭만적이고 드라마적인 요소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능력을 선보인 그는 <미스 페티그루의 어느 특별한 하루>에서 1930년대 배경의 재즈, 클럽 음악 등 캐릭터들의 감정을 표현해내는 다양한 음악들로 영화를 한층 품격 있게 완성시키며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선율을 선보인다.
<미스 페티그루의 어느 특별한 하루> 중, 사교계의 향연이 펼쳐지는 클럽에서 가수인 ‘라포스’가 피아니스트 ‘마이클’의 반주에 맞춰 부르는 사랑의 노래 ‘If I Didn’t Care’는 영화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하며 2008년 가을, 관객들의 최고의 러브송으로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에이미 아담스의 아름다운 목소리와 <푸싱 데이지>의 훈남 리 페이스의 베이스 음성이 뚜렷한 대비를 이루며 관객들의 가슴을 적실 ‘If I Didn’t Care’를 부른 두 남녀 배우는 완벽한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 비틀즈 팬들의 성지라 할 수 있는 에비 로드 스튜디오에서 녹음을 해 더욱 화제를 모았는데, 서로를 향한 애틋하고도 달콤한 녹음 모습이 마치 실제 사랑에 빠진 연인을 보는 듯 했다고 한다. 올 가을 관객들의 가슴을 적실 ‘If I Didn’t Care’의 아름다운 선율은 영화를 보고 극장을 나가는 관객들의 가슴에 영화만큼이나 오랫동안 기억될 것이다.